식사 후 찾게되는 달달한 먹거리들 중
흔하지 않은 전통적인 먹거리이면서 영양 만점의 디저트라고 할 수 있는 단팥죽.
그 단팥죽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린 삼청동의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엘 다녀왔습니다.
흔하지 않은 전통적인 먹거리이면서 영양 만점의 디저트라고 할 수 있는 단팥죽.
그 단팥죽의 대명사처럼 되어 버린 삼청동의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엘 다녀왔습니다.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의 단팥죽
첫째로 잘하는 집이 어디냐고 묻는 사람들이 많으나 그건 뭐 하나의 컨셉일 뿐인 것 같습니다.
삼청동의 트랜드에 발맞추어 가는 느낌도 들더군요.
그러나 그 맛만은 변하지 않는 느낌..
그리고 특이하게도 십전대보탕을 주 메뉴로 하고 있습니다.
십전대보탕도 함 먹어봐야 할 듯..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전통적 먹거리로 자리를 지키는 서울서 둘째로 잘하는 집..
밤과 은행, 통팥, 계피 가루로 코디된 단팥죽...
바로 만들어낸 듯 쫄깃하고 연한 맛이 단팥죽 베이스와 잘 어울리는 녀석입니다.
서양식 디저트와 충분히 경쟁력이 있어보입니다.
왜 이런 전통적인 디저트들은 흔하게 먹을 수 없는 것인지 살짝 아쉬움이 드는 대목...
직접 담근 듯.. 맛이 괜찮습니다.
한가로운 주말 오후 삼청동 나들이를 계획하실 분들이 많으실텐데..
근사한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도 좋겠지만
출출하다면 단팥죽 한그릇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근사한 카페에서의 커피 한잔도 좋겠지만
출출하다면 단팥죽 한그릇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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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서울서둘째로잘하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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