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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광장의 바로 옆 파이낸스 센터의 지하에는 의외로
많은 맛집들이 들어차 있기도 합니다만
오늘은 초콜렛 전문 카페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레더라'를 방문해 봤습니다.
정식 이름은 '레더라 초코라티에 스위스'
입구에서부터 잘 포장되어진 초콜렛들이 유혹을 시작합니다.
레더라의 입구...
파이낸스센터 지하 1층 몰의 한쪽에 자리잡고 있는 카페입니다.
바로 맞은 편에는 카야 토스트가 있고 근처엔 다양한 레스토랑이 위치해 있기도 하다죠.

다양한 형태와 맛(?)의 초콜렛 진열대..

구경만 해도 예쁜 모양과 포장에 정신을 빼앗길 지경이었지만
다소 비싼 가격이기도 하고 너무 단 것을 많이 먹은 저녁이라 정작 초콜렛의 맛은 보지 못했군요.
대신 초콜렛 음료로 만족을..ㅋ

초콜렛하면 스위스... 아하 스위스에서 건너온 초콜렛이군요.

고급스러운 포장들.. 대부분이 선물용으로 팔려나갈 듯 합니다.

4개 들이 세트에 11,000원..--;

낱개로도 판매합니다. 한개라도 먹어볼 걸 그랬다는..

아, 이건 진짜 초콜렛 전문점에서 판다는 조각 초콜렛..
그람 수로 잘라 파는 초콜렛입니다. 역시 진정 초콜렛 전문 카페는 맞군요.

소고기보다 비싼 초콜렛... 마니아들은 좋아할 것 같습니다.

포장은 정말 고급스럽습니다.

비싸다고 생각하면서 돌아보고 있는 가운데
50% 세일을 한다는 문구..ㅋㅋ 그래..세일이라도 하면 모를까..

저 나무 상자와 꽃 리본의 초콜렛은 정말..대단한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다양한 모양만큼이나 다양한 맛을 지녔을 초콜렛들.
초콜렛을 먹으면 기운이 솟는다는데 단 것을 너무 많이 먹으면 또 안좋겠죠?

잠시 전시대의 초콜렛에 정신이 팔려 구경을 하다가
 주문하는 곳으로 왔습니다. 메뉴엔 초콜렛 퐁듀도 있군요.
정말 초콜렛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습니다.

초콜렛 음료와 초콜렛을 만드는 재료들...

초콜렛 말고도 다양한 음료와 커피..

그리고 파이와 케익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초콜릿 피칸 파이.. 맛있겠군요. 그래서 한 조각 주문해 봅니다.

다양한 초콜렛 음료를 구비하고 있는데
초콜렛 만큼은 비싸지 않더군요.

나오면서 요 간판을 보았는데
여름을 겨냥한 다크 초콜릿 빙수, 화이트 초콜릿 빙수도 있습니다.
요 메뉴가 있다는 걸 알았다면 레몬민트대신 빙수를 먹어볼 걸 하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초콜릿 피칸파이 한 조각, 스위스 다크 초콜릿 음료(냉)으로 한 잔,
레몬민트 한 잔 주문해 봅니다.


결론부터 평하자면
초콜렛 음료는 다크라고는 하지만 그리 진하지는 않았고(뜨거운 걸로 먹어봐야 할 걸 그랬나봅니다)
레몬민트는 너무 민트 잎을 많이 넣어서 약간의 거부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역시 본연의 초콜렛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았겟다는 생각이 들고
하얀 크림을 얹은 초콜렛 음료는 다크로 주문한 만큼 좀 더 밀도가 짙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코 피칸 파이.. 요건 약간 브라우니 풍인 것이 맛있더군요.

초콜렛 전문을 표방한 카페들이 여기 저기 등장하고 있지만
그리 장사가 잘되거나 사람이 붐비는 곳은 찾아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초콜렛 원료는 수입해야 하는 것이고 다소 비싼 가격 때문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고 발렌타인데이 등을 제외하고는 살찌는 식품이라는 인식이 강해서이기도 한 것 같구요.
그래도 가끔 달달하고 쌈싸름한 초콜렛과 음료를 맛볼 수 있는 초콜렛 카페들은 여전히 남아 있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Posted by 스토리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