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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 멀건 국물의 설농탕이나 곰탕보다
약간은 자극적일지 몰라도 칼칼한 맛의 진짜 육개장을 먹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나 바람 부는 날은 더 그런 법이기도 하죠.
어디 제대로 된 육개장을 하는 집이 없나하고 백방으로(?) 알아보던 중
예전부터 한번은 가봐야지 했었던 강남역 인근의 동경 육개장이 생각났습니다.

동경 전통 육개장.
육개장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이 그리 많지는 않은데
이곳은 그리 크거나 화려하지 않아도
육개장이라는 간판만으로도 전문점의 포스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육개장이 주 전문이고
갈비탕이나 곰탕 같이 맵지 않은 국물도 있고
안주류도 있더군요.

오래되고 맛있는 집에 이런 거 하나쯤 안걸린 곳은 없지만서도
왠지 이런거에 더 현혹되는 것은 왜일까요? 그러니까 저마다 TV 나온 집을 홍보하는 것이겠죠?


밖에서 볼 땐 매우 좁아 보였는데
안에 들어가니 커다란 방도 있고 로비에도 탁자의 갯수가 제법 됩니다.

밑반찬들... 육개장과 어울리는 깍두기가 있어 더 좋습니다.ㅋ

요건 육개장 특 (8,000원)

요건 육개장 보통(6,000원)

특과 보통의 차이는 국물 베이스는 모두 같고 다만 고기와 건더기의 양 차이라고 하더군요.

육개장 특유의 빨간 색깔이 보기만해도 얼큰한 맛을 전해 주는 듯 합니다.


파도 듬뿍, 고기도 듬뿍 들어 있는 육개장.
진한 고기 국물의 칼칼한 맛.. 좋습니다. 달리 육개장 전문점이 아니었군요.

특은 양이 좀 많았지만 밥 한공기 말아 뚝딱 해치우고 나왔습니다.
여름으로 접어들어 땀도 났지만 이열치열이라고 이런 맛에 육개장을 찾는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육개장이 먹고 싶을 땐 종종 들려야 하겠습니다.

위치는 강남역과 역삼역의 중간쯤..
도서관의 뒷편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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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동경육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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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