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길에 가면 맛있는 스파게티집에 멋스러운 카페들도 많이 있지만
요즘같이 날이 좀 서늘해지다보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국밥 국물이기도 합니다.
삼청동길 삼청동 수제비집 길 건너편에서 소머리 국밥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진성 옛날 소머리 국밥.
가끔 들리는 곳인데 허한 속을 달래주기엔 국밥만한 것이 없다는 지론을 형성시켜 주는 집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4시 영업을 한다는 진성 옛날 소머리 국밥.
한쪽 편에서는 명물이 되기도 한 국화빵을 구워 팔기도 합니다.
메뉴는 술안주류가 있기는 한데 주 메뉴는 역시 국밥..(보통 8,000원)
국밥의 필수 반찬인 김치, 깍뚜기 그리고 고추.. 고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양념장을 내어줍니다.
뽀얀 국물의 소머리 국밥.


고기도 많이 들어 있더군요.
단맛이 나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영양 보충이 되는 느낌입니다.
나중엔 수육만도 따로 먹어 보아야 겠더군요.
김치와 함께 훌훌 말아 먹는 이 느낌.. 다른 나라 음식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식감과 맛이기도 합니다.


어느새 바닥의 국물까지 싹 다 비워버렸군요.
역시 가을~겨울철에는 국밥..ㅋ

요즘같이 날이 좀 서늘해지다보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국밥 국물이기도 합니다.
삼청동길 삼청동 수제비집 길 건너편에서 소머리 국밥으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진성 옛날 소머리 국밥.
가끔 들리는 곳인데 허한 속을 달래주기엔 국밥만한 것이 없다는 지론을 형성시켜 주는 집들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쪽 편에서는 명물이 되기도 한 국화빵을 구워 팔기도 합니다.
고기도 많이 들어 있더군요.
단맛이 나는 양념장에 찍어 먹으니 영양 보충이 되는 느낌입니다.
나중엔 수육만도 따로 먹어 보아야 겠더군요.
역시 가을~겨울철에는 국밥..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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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삼청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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