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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와플 전문점을 표방하는 카페들이 많이 생기고는 있지만
특별한 토핑과 형태로 인기를 끄는 곳이 있다고 해서 찾아가본 이대입구의 스윗플라워팩토리.

예전 '하루에'가 있던 자리에 개조를 해서 문을 열었더군요.
이화여자대학교 정문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습니다.


샌드와플와 디저트들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오무라이스도 있고 먹음직스러운 식사거리도 꽤 있더군요.
물론 무더위를 식혀줄 빙수들까지..
다음엔 브런치 먹으러 한번 와야겠습니다.

좋은 재료들만 사용한다는
Sweet Flour Factory.

와플의 종류가 정말 많더군요.

세트 메뉴도 있고

대학가라서 그런지 가격도 대체로 저렴한 편.

실내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하고 한편으론 패밀리레스토랑 같아 보이기도 하는 것이
일부의 인테리어는 하루에의 인테리어를 그대로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리는 넉넉하고 공간도 넓으니 기다리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듯 하더군요.

와플 진열대.. 이미 많은 와플이 팔려나간 후라 몇 종류 남지 않았더군요.

요건 디스플레이용이고..

실제 판매되는 와플들...
와플의 중간과 외부에 토핑을 얹고 반으로 접어 만든 와플샌드입니다.


제법 재미있고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들을 갖추어져 있기도 합니다.

와플샌드를 여러 개 구입하면 이와 같은 박스로 예쁘게 포장을 해 준다고 하더군요.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플에 대한 나름대로의 철학이 있는 듯한 안내 문구들.
아이스크림도 직접 만든다니..어느정도의 정성이 느껴집니다.

빙수와 와플샌드 2개, 커피를 주문해 봤습니다.
와플샌드 하나는 커피와 결합한 세트 메뉴..

먹음직스러운 와플 샌드.

싱싱한 산딸기가 어우러져서 와플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느낌..
바삭한 식감은 좀 덜하지만 내용물과 두께가 알차서 나름 샌드와플이 이런것이구나하고
느껴볼 수 있는 풍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직접 만든 아이스크림을 얹은 녹차빙수(6,400원)
가격도 적당하고 구성도 나름 괜찮더군요.


잘 만들어진 팥과 아이스크림...그리고 녹차 얼음의 조화..
압구정 밀탑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무더운 여름을 나기에 무난한 동반자로서의 면모를 갖추고는 있습니다.

무엇을 주문하든지 도장을 찍어준다는 점이 마음에 들고
재료에 충실하겠다는 명함의 문구에 한번 더 믿음이 가더군요.

다른 곳에도 지점이 있는 것 같은데
다음에는 11시쯤 맞춰와서 브런치를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대앞에는 괜찮은 군것질 거리들이 숨어 있어 하나 둘씩 찾아다녀 보는 것도 재미있더군요.
차를 가져간다면 주차의 문제가 조금 있긴 하지만 볼 것 많고 먹을 것 많은 이대입구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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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신촌동 | 이대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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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나폴레옹 제과 하면 많은 분들이 지금처럼 거대 기업의 프랜차이즈 카페와 제과점들이
들어서기 이전부터 빵 맛있는 곳으로 기억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파리XXX다 뚜레XX 다 크XX베이커리 다해서 정말 많고 큰
프랜차이즈 제과점들이 있고 형형색색의 다양한 제과 제품들을 취급하고 있지만
지금도 그 빵맛에 있어서는 나폴레옹 제과점이 그 어느 프랜차이즈보다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폴레옹제과 잠실점... 신천역 중심가보다는 종합운동장쪽 아시아 공원을 마주보고 있는 대로변에 위치..

매장의 규모가 큰 편에 속하더군요.
빵, 과자, 빙과류, 샌드위치, 케익의 종류가 상당합니다.


나폴레옹 제과점의 크림빵은 히트 상품이기도 하죠.
빵이 쫄깃하니 빵만으로도 그 풍미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빙과류도 팔고

아이스 샌드까지 구비...

조각 케익과

원판 케익들... 나폴레옹 제과점하면 왠지 구식 케익 위주로 만들것이라는 선입견이
있기도 했는데 간만에 방문해보니 왠만한 제과 프랜차이즈보다 더 독창적이면서도 맛있어 보이더군요.


베스트 아이템..크림빵..

롤케익도 군침이 돌더군요.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커피 리스트..
오늘은 빙수가 주 목적이므로 빙수를 주문해 봅니다.
나폴레옹 제과에서 만드는 모든 것들의 팥은 직접 만든다고 하더군요.

짠.. 나폴레옹 제과의 팥빙수.
이미 알게모르게 많은 이들에게 소문이 나서 팥빙수만 먹으러도 먼 곳에서 방문을 한다고 하더군요.
비쥬얼이 좋습니다. 간결하면서도 우유 얼음과 신선한 팥.. 그리고 쫄깃한 인절미..
이 이상 군더더기는 필요 없겠죠?

비쥬얼 만큼이나 맛 또한 밀탑에 뒤지지 않는 것 같더군요.


맛있는 빙수집의 관건은 바로 요 베이스인 얼음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우유를 잘 얼려 적당한 크기로 갈아낸 얼음이 직접 만들어낸 단팥과 잘 어울리는 바로 이맛..
쉬운 듯 하면서도 어려운 팥빙수의 경지를 그런대로 잘 구현하고 있는 곳입니다.

빵을 사러 가끔 가곤하는데 무더운 여름에는 팥빙수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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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7동 | 나폴레옹과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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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홍대 앞의 유명한 초콜릿 카페로
책도 발간하신 초콜릿 전문가께서 운영하신다는 카카오 봄.
이 앞을 많이 지나다니긴 했었는데
문득 이 곳에서 여름에는 초콜릿 빙수를 판매한다는 기사를 접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방문해 봅니다.

카카오 봄... 역시 홍대 앞 작은 골목의 카페처럼..간판에서부터 아기자기함이 밀려오고 있더군요.

주택가 골목 1층에 자리 잡은 카카오 봄.. 그리 좁지도 그렇다고 자리가 넉넉하지도 않습니다.
안쪽에 초콜릿 작업실이 있어서 앉을 곳이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초콜릿을 즐기기엔 괜찮은 곳.

앞에는 이렇듯 실외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택이었다면 주차장이 있을 법한 공간.
수제 초콜릿을 만든다는 글귀들이 써져 있더군요.

입구에 들어서면 생소하게 보이는 초콜릿들이 정말 다양한 형태로 늘어선 장식장이 보이고..


메뉴판과 핫초콜릿 집에서 만들기...
아포가또도 맛있겠고.. 무엇보다 초콜릿으로 만든 빙수의 정체가 궁금해 집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진한 핫초콜릿 한잔 먹어봐야 되겠더군요.

초콜릿 진열장..

초콜릿들이 좀 비싸긴 하지만 저마다 맛과 풍미가 다른 초콜릿..
재료도 좋은 초콜릿을 원료로 쓴다고 하니 비싼 체험이라도 한두개씩은 먹어보게 되더군요.

한 입 베어 물면 쌉쌀하니..
기운을 돋게 한다는 초콜릿들..

잘 포장된 선물용 초콜릿도 있습니다.
발렌타인데이에는 정말 대박 나겠는걸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브라우니..케익..

대략적인 카카오 봄의 전경들입니다.

카카오 봄의 주인께서 초콜릿 학교라는 책을 쓰셨다고 하던데..(맞지요?)
전시 및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책을 보니 정말 다양한 초콜릿의 세계에 빠져보게 되더군요.

다양한 카카오봄의 초콜릿 제품들..

카페라떼 한잔과..

초콜릿...
세 개를 주문한 것이고 뒷쪽 네모난 것은 서비스..

겉모습도 다양하지만 안의 내용물도 참 다양하기만한 초콜릿들..

이것이 바로 카카오 봄의 초콜릿 빙수.
흰얼음 위에 초콜릿 시럽과 아이스크림이 얹어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진한 초콜렛의 풍미를 강조하는 카카오 봄의 정신이 느껴지는 순간.
양이 많지는 않지만 초콜릿 빙수는 이런 것이어야 한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는 듯 싶습니다.
몇주전 잡지에서 보고 찾아간 강남역의 X카카오 초콜릿 빙수를 보고 대실망했었는데
여긴 그래도 제대로...
초콜릿 전문점이라면 나름대로 초콜릿의 풍미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겠죠?
강남역 X카카오는 반성해야 할 듯..

진한 초콜릿 샤벳과..

견과류...그리고 초콜릿 간 것과 초콜릿 시럽...

한 곳에 넣고 비벼 먹으면 됩니다.
양은 적다고 생각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과 맛..

요것이 차 주문 시 서비스로 주는 초콜릿..
진한 초콜릿 맛이 먹고나면 기운이 불끈 솟는 듯..ㅋ


테이블 서너개가 놓인 곳의 안쪽에는 같은 크기의 주방 같은 것이 보이는데
바로 이곳이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내는 곳이더군요.
마치 무슨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듯하고..초콜릿에 대한 연구의 노력과 정성이 느껴지는 공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홍대앞에서 진한 초콜릿이나 초콜릿으로 만든 음료를 마시고 싶을때는
단연 카카오 봄으로 향해봐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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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카카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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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프랜차이즈로 지점을 확산하고 있는
서울의 커피 전문점 중 새로운 컨셉과 다양한 먹거리의 구비로
각광을 받고 있는 커핀 그루나루.
커피 전문점이 다 거기서 거기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가만 보면 콩다방도 별다방도 그리고 다른 커피 전문점들도 모두 저마다의 특징과 컨셉이 있다는 사실.
이곳은 인테리어부터 보라색과 목조의 컨셉으로 차별화했습니다.

 
여긴 방이동 먹자 골목 입구에 있는 지점의 모습인데
시원스레 창을 틔운 자리도 있습니다. 흡연석.

다양한 그루나루의 먹거리들.
진열대에는 안보이지만 나름 다양한 샌드위치도 취급(?)을 하고 있습니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여름 디저트의 제왕.. 빙수도 보이는군요.

이젠 커피 전문점에서 와인세트까지 판매하고 있군요.
샐러드, 치킨과 함께할 수 있는 와인세트..
샌드위치세트, 브래드세트도 있습니다.


다양한 세트를 갖추고 있는 것 또한 커핀그루나루의 특징 중 하나.

커피 값은 그리 싼 편은 아니더군요.
조금만 더 저렴한 컨셉으로 나간다면 정말 사람들이 많이 찾을 것 같습니다만..

버터 브래드 등을 포장해 갈 수 있는 포장 박스들..

커핀 그루나루의 빙수 입니다.(8,800원)
양이 무척 많더군요. 2명이서 한개명 충분할 듯.


내용물도 비교적 알찬 편.

허니 버터 브래드(4,800원)
식사 대용으로 먹어도 될 만큼 맛있고 양도 괜찮습니다.
이 곳은 커피보다 이것이 대표메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싶더군요.


고소하게 익혀진 빵과 달달한 시럽의 조화가 일품..
맥주 집에서 먹어보던 먹기 불편한 허니브래드 보다 몇배는 더 맛있습니다.


아이스커피(4,000원)도 한 잔...

커피만 먹으러 간다면야 갈 곳이 너무 많겠지만
커피와 어울리는 허니버터브래드를 먹으러 간다면 단연 커핀 그루나루로 향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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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송파1동 | 커핀그루나루 석촌호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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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압구정동 로데오거리를 기점으로 최근 많은 지점을 확장하고 있는
디 초콜릿 (드 초꼴라떼?) 커피.
별다방, 콩다방보다 조금 더 고급스러운 내장과 모습을 지닌 곳으로
초콜렛과 초콜렛 음료가 장점이기도 하지만
커피와 빙수, 번도 맛있는 곳.

디초콜릿커피 압구정 1호점. 1,2층으로 나누어져 공간이 넓습니다.

벽화가 멋스럽다고 생각했는데
디 초콜릿은 각 지점별로 향토적(?)인 벽화 그림으로 친숙한 느낌들을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커피 값은 비슷한데 별다방, 콩다방에 비해서 의자며 집기들이 더 고급스럽죠?

달달한 초콜렛들이 전시되어 있는 진열장...
정작 초콜렛 맛은 보질 못했군요. 보기만해도 다크 초콜렛의 풍미가 입안 가득 퍼져오는 듯 합니다.
다음 방문때는 한알 먹어봐야지.

팥빙수..! (5,500원)
허접한 빙수도 1만원을 호가하는 요즈음... 팥이 듬뿍 얹어져 있고 우유 얼음에
찹쌀떡이 얹어져 있는 빙수는 최고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여름에 자주 먹을만한 아이템일 것 같습니다.

더운 여름엔 팥빙수와 시원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만한 것이 또 없겠죠?


팥 알갱이가 신선하게 살아있는 팥빙수와 오른쪽은 아이스라떼..

번이 맛있어보여 하나 곁들여 보았습니다..ㅋ

최근 사세를 확장(?)하고 있는 드 초콜렛이 별다방, 콩다방의 아성에 도전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나름 초콜렛이라는 테마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가지며 고급스러운 매장 전략으로 나간다면
많은 이들이 찾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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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디초콜릿커피 압구정 1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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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제주에서 오설록 뮤지엄을 운영하기도 하는 태평양에서
야심차게 녹차를 테마로 문을 연 카페 오설록 티 하우스.

녹차 그 자체로도 맛이 있고 좋은 것이지만
녹차 케익과 녹차 아이스크림, 녹차 빙수 등으로도 인기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번에는 녹차 아이스크림을 소개했으니
이번에는 좀 고가이기는 하지만 녹차빙수와 오미자차 등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지난번 방문 이후로 오설록 명동점 1층은 리뉴얼을 시행한 것 같더군요.
작은 티 룸을 만들어 녹차류와 다기를 멋스럽게 전시하고 있습니다.

평일에는 휑하더니 주말이라 이름을 적고 기다려야 할 정도로 사람이 많더군요.
그리 오래 기다리진 않았지만 잠시 대기하다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기다리며 1층의 이곳저곳을 둘러볼 수 있는데
케익을 전시하는 쇼케이스와 녹차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녹차도 알고 보면 종류도 많고 그 음용법도 참 다양한 것 같더군요.

녹차 외에 각종 차도 마실수 있고 사가지고 갈 수 있습니다.

그 모양과 색감이 예쁜 케익들..

명동 거리가 잘 내려다보이는 창가로 자리를 잡아 봅니다.


다양한 녹차와 꽃차들...


녹차 말고 다양한 잎차들이 선택을 어렵게 하더군요..ㅋ


그래도 여름이니 만큼 시원한 오미자차 한잔과
오설록의 히트 아이템 녹차 빙수, 티라미수 케익 한 조각을 주문해 봅니다.

오미자차(Iced)와 케익..
오미자차는 조금 엷게 타져서 아쉬웠지만 그런대로 갈증 해소에 좋더군요.


케익은 보는 것 만큼이나 맛도 좋습니다.

차를 시키면 함께 서비스로 내주는 작은 쿠키.. 녹차를 넣고 만들었군요.

드디어 나온 빙수...
값은 다소 비싼 듯 하지만 내용물을 따져보면 강남의 비싸기만 한 곳의 빙수에 비해
알차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무엇보다 녹차 가루 물을 얼린 얼음을 쓰고 있고


팥이 들어간 떡과 팥이 들어간 샤벳을 위에 얹었더군요.

그리고 속에는 녹차 아이스크림이 한 덩어리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잘 섞어 먹어야 맛이 납니다.

건살구도 들어 있고

속을 파 먹다 보면 바닥에 깔린 것들과 조우하게 됩니다..
첨부터 섞어먹었어야..ㅋ

커피콩 모양 초콜렛과 말린 크렌베리

마카다미아 까지 들어 있더군요.

값이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빙수 하나 주문해서 두 명이 나눠먹을 수 있을 정도의 양은 되고
또한 한국적인 문화의 아이콘으로 카페를 운영한다는 것 자체로
가볼 만한 곳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카페나 커피 전문점도 좋지만
때론 이렇게 세련된 한국의 차 전문점에서 녹차와 녹차로 만든 간식들을 먹어보는 것도
한국적, 서울적인 문화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오설록은 강남역, 대학로에도 분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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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오설록 명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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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서울의 북쪽, 아담한 산자락에 위치한 평창동의
가나아트센터, 그리고 그 위의 카페 모뜨를 방문해 봤습니다.
비가 내리는 주말이었지만 빗소리를 들으며 풍경도 감상하니 그런대로 운치가 있었던 하루.

평창동 가나아트센터 위의 카페 모뜨.

대중 교통을 이용해서 가긴 다소 쉽지 않지만
평창동 안쪽에 자리잡은 가나아트센터.
키미 아트 갤러리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규모가 제법되니 청동색 색감을 지닌 건물을 높치긴 쉽지 않아 보입니다..ㅋ

카페 모뜨는 가나아트센터 1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데
이처럼 실내에도 넉넉한 자리가 있고 너른 테라스에도 자리가 많이 있어 여유로움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습니다.
아무래도 날씨 좋은 날은 답답한 실내보다 테라스 자리가 훨씬 좋겠습니다.

비가 오긴 했지만 커다란 차양막이 있어 비를 피할 수도 있었던 테라스 자리.

평창동은 고급 주택들이 즐비하기로 소문이 나기도 했는데
바로 앞 지붕들의 모습도 이채롭고

멀리 보이는 각양 각색의 고급 주택들도 멀리서나마 감상해 볼 수 있습니다.

또 산자락이다보니 공기도 상쾌..

평창동 카페들이 그렇듯 커피 가격은 다소 비싸더군요.

시원한 유자 팥빙수를 주문해 봅니다. 유자 팥빙수라..새로운 경험이군요.

유자 팥빙수.. 팥빙수 위에 유자청을 얹은 것인데
상큼한 맛과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팥, 얼음과의 조화가 훌륭하더군요.
달기만 하지도 않고 새콤 달콤한 것이 과일의 풍미까지 전해지니
팥빙수의 재탄생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통 그냥 과일을 얹은 과일 빙수들을 많이 파는데 과일 빙수들이 과일과 빙수가 겉도는 감이
있었던 반면, 유자 빙수는 달달하게 절여진 맛이 스며들어 얼음, 팥과의 조화가 이루어집니다.
역시 팥빙수에는 달달함을 전해주는 무언가가 더해져야 풍미가 깊어지나 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쿠키도 주문해 봤습니다.

비가 무척 많이 내리는 날이었지만
인적도 드물어지고 나름대로 많은 생각에 잠기게 하는 하루였던 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이곳에서 맥주도 즐길 수 있겠는데
공기 좋은 곳에서 야경을 배경 삼아 삼삼오오 한잔을 즐겨봐도 좋을 것 같더군요.


아트센터답게 곳곳에 이렇게 조각 작품들도 공간을 채우고 있습니다.

한가로운 드라이브 삼아 평창동 미술관으로 향했다면
키미 갤러리 카페나 이곳 모뜨는 한번쯤 들려봐야할 데이트,나들이 코스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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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밀크빙수하면 으례 압구정 현대 백화점 밀탑을 떠올리곤 했었는데
맛있긴 하지만 늘 찾아가는데 부담을 느끼곤 했었던 밀크 빙수.
그 밀크빙수와 가장 근접한 맛을 내는 밀크 빙수를 찾아냈던 곳 바로 아띠제입니다.

샌드위치며 빵, 커피 등 다양한 먹거리를 먹을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 아띠제.
그곳의 밀크빙수(13,000원)
가격은 비싸지만(양이 좀 많다해도 가격이 두배..--;) 
그 맛과 풍미는 압구정 밀탑의 것과 근접.
굳이 압구정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근처의 아띠제를 찾아가면 되겠군요.

여긴 잠실 홈플러스 1층에 위치한 아띠제.

인테리어는 상당히 깔끔하고 세련된 곳이죠.

각종 케익, 파이, 슈 에서부터

마카롱 등 달달한 먹거리가 풍부한 곳.

빵도 맛있습니다. 단, 홈플러스 안에도 아띠제가 있는데 그 곳보다 비싼 듯하고
전체적으로 비싼 느낌은 지울 수 없더군요.

커피도 빙수, 빵 만큼이나 싸진 않습니다.
커피 맛은 뭐 그리 높은 가격만큼 썩 괜찮은지는 모르겠더군요.

다만 깔끔하고 시원(여름)한 곳에서 차 한잔과 케익을 먹을 수 있어 좋은 곳이긴 합니다.

아띠제 팥빙수(13,000원)와

아메리카노(4,300원), 슈(2,800원) 주문.

올려진 고명이라곤 잘 손질된 팥과 떡..
밀탑의 포스 그대롭니다. 비싼 대신 양은 조금 많더군요.
2명이 하나만 주문하면 먹을 양입니다.

속에는 기대했던 대로 우유 풍미 가득한 얼음이 갈려들어가 있습니다.
팥과 우유 얼음... 이외에 팥빙수에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군더더기 없는 팥빙수 본연의 맛.

커피는 잘 모르겠지만 슈와 케익은 확실히 맛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베이커리 카페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띠제에서는 점심 브런치 메뉴도 운영하고 있으니
간단한 점심과 함께 더운 여름을 달래줄 맛있는 팥빙수도 먹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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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청담동의 카페들이 비교적 규모가 큰 곳이 많이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크고 넉넉한 규모를 자랑하는 데일리 프로젝트.
이곳의 커피와 빙수도 맛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가 보았습니다. 

샌드위치도 있고 각종 과일 쥬스, 커피, 케익, 맥주 등 다양한 메뉴와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 데일리 프로젝트.
하루를 모두 보낼만큼의 공간과 아이템을 갖고 있어 데일리 프로젝트라는 이름이 붙었나 생각해 봅니다.ㅋ

케익과 샌드위치, 과일 쥬스류가 진열된 진열장.
과일 쥬스는 바로 갈아 제공해 준다는군요.

오늘의 목적은 빙수. 팥빙수, 커피빙수, 녹차빙수가 있습니다.
제가 계산을 안해서 정확한 가격이 기억나지 않는 군요. 대략 7,000~8,000원 정도 한 것 같습니다.

1층은 앉을 공간이 거의 없지만 아기자기한 커피 소품과 생활 소품들을 구비해 놓았더군요.
구경하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넓은 공간의 자리가 있습니다.

모던해 보이는 중앙의 자리부터

클래식해 보이는 벽쪽의 가죽 소파까지..

매거진 라운지를 표방하고 있는데 잡지들도 많이 있습니다.
잡지는 월간 잡지보다는 전문 잡지들이 대부분이더군요.

마침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 때문에 밖에 나가보진 못했는데
2층에서 통하는 문으로 나가면 이처럼 야외 아닌 야외 자리도 이용할 수가 있습니다.

잡지들은 주로 디자인과 예술 관련 잡지들..


함께 간 분드이 주문한 아이스 라떼와 따뜻한 라떼가 먼저 도착..

그 다음으로 커피 빙수.. 커피 빙수의 비쥬얼이 아주 훌륭해 보입니다.
정말 커피 콩을 얹어 준 것이 특이하군요.

요건 팥빙수... 아몬드 슬라이스가 너무 어지럽게 얹어 있는 것이 흠이지만
그런데로 통팥의 느낌이 살아있는 팥빙수..


여름 디저트로 요 빙수 만한 것은 또 없겠죠.

여러 명이 모여 답답하지 않은 공간에서 차를 마시고 싶을 때
특히 여름엔 시원한 음료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들리기 좋은 카페인 것 같습니다. 11시까지 영업.
지하에 주차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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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얼마전 우연히 알게 된 씨네시티 극장 뒷편의
베이커리 카페 르알레스카.

직접 만드는 빵과 이국적인 분위기, 독특한 커피와 빙수, 맛있는 샌드위치 등등
어느새 강남의 완소 카페 중 하나로 자리잡아버린 곳.

르 알레스카의 정면.. 정면은 소박하고 깔끔한 빵집의 모습이지만 내부는 훨씬 넓고
무엇보다 다양한 빵과 맛있는 커피가 그득 있어 최근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쇼윈도의 인테리어... 빵에 대한 자신감이 엿보입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엔 주방.. 왼쪽엔 다양한 빵의 진열대가 놓여져 있습니다.

실내의 자리들은 여느 카페 못지 않게 깔끔한 모습..

실내 자리에서 마주 보이는 곳에 이처럼 유리 선반을 놓아 만든 곳이 바로 주방입니다.
이곳에서 빵도 굽고 커피도 내리고 샌드위치도 만들어 냅니다. 다양한 커피 잔들이 보이는군요.

한번은 조금 늦은 시간에 방문해서 빵이 별로 없었지만
남아있는 빵들도 군침이 돌만큼 맛있어 보이더군요.

주문대에는 이와 같이 다양한 빵과 속재료로 만든 샌드위치 메뉴판이 놓여져 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6,000~7,500원

Try Nut 이라는 인기 메뉴..2,500원.. 맛있겠지만 이미 샌드위치를 주문한 관계로 패스..--;

직접 구운 다양한 모양과 재료의 식빵들..
한 입 베어물고 싶어지더군요..아님 손으로 눌러보고 싶어지기도..ㅋ

빵의 이름과 가격을 식빵에 꽂아 표시하고 있습니다.
저거 진짜 식빵일까요? 아님 모조품일까요?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맛있을 것 같은 베이글..

르 알레스카의 옆에는 건물과 담장 사이에 이렇게 야외 자리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춥지 않은 날엔 이렇게 바깥에서 식사를 해도 좋을 것 같더군요. 작지만 이국적인 분위기.


아이스 커피..5,000원으로 기억..
아이스 메뉴에는 이것처럼 특별한 얼음을 얹어 줍니다.
알레스카 분위기가 물씬 풍기죠.. 이걸 바로 알레스카 스타일이라고 하나 봅니다.(제 생각입니다)

르 알레스카의 빙수.. 5,500원
가격도 저렴하고 이처럼 하얀 얼음만 주는 것 같지만
위에 밀탑에서 주는 것과 같은 쫄깃 말랑한 떡도 얹어져 있고 속에는 신선한 단팥이 들어 있습니다.



크로와상 샌드위치.. 보기엔 별거 아닌거 같아도
빵이 맛있어서 그런지 입에 착 감기는 맛.

요건 ... 호밀빵 샌드위치.
크로와상과 달리 계란도 들었고 조금 더 두툼한 내용물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빵은 크로와상이 더 맛있지만 내용은 호밀빵 샌드위치가 알찹니다.


다른 날 방문해서 마셔본 자몽쥬스와 아이스 카페라떼..
자몽쥬스의 머리에 얹은 하얀 얼음 송이. 역시 알레스카 스타일입니다.

바게트 샌드위치.. 커다란 토마토와 치즈..
각 샌드위치마다 빵에 맞는 내용물로 구성하여 식감과 맛 모두에서 만족스럽더군요.

청담동 씨네시티 극장 주변에서 약속이 잡힌다면
그냥 커피 전문점을 갈 것이 아니라 한번은 꼭 가봐야 할 필수 방문 코스가 될 듯 합니다.

정확한 행정구역 상으로는 신사동일 것 같고
위치는 대략 씨네시티 극장 뒷길로 접어들다 두번째 골목에서 우회전,
그리고 조금 더 들어가다보면 왼편에 보입니다.
맞은 편에는 페이퍼 가든이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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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홍대 앞 거리를 거닐다가 초콜렛 전문점 몹시를 갈까 하다
역시나 너무 많은 사람으로 실패를 하고 주변을 살펴보니
'눈내리는 후지산 빙수' 로 알려진 조이스 카페가 눈에 띄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파란색 외관이 인상적인 조이스 카페.

사실 이 곳은 카페라고는 써져 있지만
파스타, 샌드위치 등 식사를 파는 베이커리 레스토랑쯤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식사 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임에도 많은 분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
다음에 방문하면 파스타나 샌드위치를 먹어봐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이 날은 식사 후에 방문한 것이므로 차와 빙수를 먹어보기로 합니다.
언뜻 보니 영국의 지하철 노선도를 그려놓은 것 같은 벽이 또한 인상적입니다.

나름 컨셉을 갖고 꾸며 놓으신 듯.


반대편 벽면은 다소 고풍스러우면서도 다채롭게 꾸며 놓았더군요.
그리고 이 집의 메뉴판.. 특이합니다.  마치 각 페이지에 깜짝 입체 카드를 심어 놓은 듯..
조이스 카페를 표현한 첫장부터가..ㅋ 밤 11시까지 영업이면 꽤 늦은 시간까지 하는군요.

파스타, 스프, 샐러드, 샌드위치, 차와 음료.. 맥주와 와인까지..
샌드위치 페이지의 샌드위치 입체 그림이 또한 신선한 느낌..
샌드위치 주문 시 아메리카노나 아이스티를 함께 준다니.. 합치면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겠군요.
샌드위치 메뉴들.. 흔히 먹을 수 없는 샌드위치들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이하게 스프 메뉴가 따로 있고 스프를 주문하면 포카치아빵도 준다니
그렇게 허기가 지지 않다면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요기가 될 듯 싶습니다.
식사 전에 와 볼걸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지만 이미 식사는 했고... 차가 적힌 페이지로 넘어 갑니다.

목표로 삼았던 눈내리는 후지산 빙수와 아이스 카페라떼 그리고 1,000원 추가 쿠키를 주문해 보았습니다.

눈 내리는 후지산 빙수..(7,000원)
요거트 아이스크림을 위에 얹어 눈 내리는 후지산을 표현했다고 하는 설치 예술적인 빙수.ㅋ


그렇지만 사실 맛은 그리 특별하지도 만족스럽지도 않더군요.
커피를 내주는 잔에 담아와서 커다란 수저로 떠 먹기도 쉽지 않고
차라리 넓은 그릇에 후지산을 표현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ㅋ
빙수라기보다는 다소 파르페에 가까운 비쥬얼과 맛..

아이스 카페 라떼 (5,000원)

1,000원을 추가한 쿠키..
쿠키가 조금 늦게 나왔는데.. 쿠키와 함께 주문했음에도 늦게 가져다 줄 것이면
양해를 구하거나 언급이 있어야 했으나 아무 말도 없어 주문이 제대로 된 것인지
체념하다 받아본 것.. 센스 부족에 대해 몇가지 지적할 만한 구석들이 있더군요.


큰 공간은 아니지만 좌우 벽면을 서로 다른 컨셉으로 구성하여
이색적인 공간 구성의 느낌을 가져다 주는 조이스 카페.


직접 빵을 굽는다니.. 빵을 곁들인 파스타나 샌드위치가 먹고 싶어집니다.


알고 보니 이곳은 다소 부실하게 느껴졌던 빙수보다 샌드위치로 더 알려진 곳이라고 하더군요.
직접 구운 빵으로 만든 샌드위치 한 번 더 먹고 평가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여유로운 휴일 오후 한가롭게 거닐다 걸터 앉아 차 한잔 하기 좋은
홍대 앞 뒷골목의 카페들..
너무 세련되지도 너무 현대적이지도 않아 더 정겨운 곳들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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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카페와 아기자기한 음식점들이 많기도하고
길거리의 풍경이 멋스러워 많은 이들이 발길을 옮기고 있는 삼청동.
언제부턴가 그 삼청동의 진입로 초입에 아담한 단층 주택을 개조한 카페 나무가 자리를 잡고
오고 가는 사람들을 맞아주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본 지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진짜 나무처럼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고 있을 것만 같은
카페 '나무'

나무는 바로 경복궁 옆 민속박물관 앞길에서 청와대로 빠지는 길과
삼청동으로 빠지는 길의 삼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진선 북카페의 맞은 편이기도 하죠.

광화문 쪽에서 천천히 걸어가다보면 삼청동길의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나무.

다른 삼청동의 카페들과 같이 이곳도 역시 너무 인위적이지도 않고
자연스러운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그야말로 자연스럽고 여유로운 삼청동의 카페.

대략 10시 경에 문을 닫는다고 보면 되겠군요.

샌드위치도 있고 파이, 케익 등등의 디저트 거리와
커피가 일절 준비되어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는 뭐니뭐니해도 빙수를 찾게 되는 것 같더군요.
빙수와 커피, 그리고 케익 한조각.. 휴일 오후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조합일 듯 싶습니다.

리필 커피... 작년까지 리필이 가능했는데 올해도 가능한지는 모르겠군요. 가능하겠죠?


역시 자연스러운 석가래와 벽의 장식들이
삼청동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더군요.

삼청동 안쪽까지 걸어들어가기에 귀찮거나
삼청동 나들이 후 집에 가기 전 들려볼 수 있는 삼청동 카페 '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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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홍대 앞 골목 골목에는 자그마한 카페들이 많아
저마다 특성이 있는 카페들을 구경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작은 재미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 작지만 소박한 느낌이 있는 카페 , 카페 오븐입니다.

카페 오븐의 팥빙수..
군더더기 없는 팥빙수.. 압구정 밀탑만큼은 아니지만
팥빙수는 팥빙수 본연의 이런 필이 좋습니다.

커피 한잔, 와인 한잔 간단히 할 수 있는 골목 안 카페..

창밖의 마주하고 있는 창가쪽 자리들..

안쪽 자리..

각 테이블에는 흔적을 남길 수 있는 방명록들이 놓여 있습니다.

수제 케익들..

여러가지 먹거리들.. 모두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아, 그래서 이름이 오븐일 수도 있겠군요.
찹쌀파이, 파운드, 모듬쿠키가 있는 오븐 세트 한번 먹어보고 싶습니다.

더운 날씨엔 뭐니뭐니해도 팥빙수..

신선한 원두로 만드는 커피들이라고 합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팥빙수...

계산서 받침도 직접 만든 듯 싶습니다.
커피 체인들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아기자기함이죠.

카페의 소품들..


홍대 앞 골목의 카페 여행 중 발견한 곳..오븐..
수제 빵 한번 먹으로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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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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