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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모저모2010.11.04 23:17
   
세계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 창덕궁.

오랜 시간 동안 조선의 궁궐이자 도심 속의 안식처로 자리를 잡아온 창덕궁에는 많은 건물과 유물들이 각가지 사연을 간직한 채  보전되어 오고 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일반에게 공개되지 않다가 몇해 전부터 제한적인 공개를 시작한 창덕궁 후원의 관람 코스로 향하다보면 우리는 기괴한 모습으로 궁궐 담장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불로문'(不老門)을 만나게 된다.


해설사의 설명과 창덕궁이 소개된 고서들에서는 좀처럼 그 기원과 제작 연대를 파악할 수 없다는 불로문.

이 해괴한 모습의 불로문은 (창덕궁의 담장을 단절시킨 채) 언제부터 이 곳에 서 있었으며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것일까?

창덕궁, 특히 후원을 향하다 불로문을 마주한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이런 의문의 부호들을 가슴에 품고 돌아섰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궁금증을 개연성 있는 역사적 사실들과 함께 소설로 엮은 '불로문의 진실'이 출간되어 많은 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창덕궁 불로문이 사실은 절대왕권의 태평성대를 꿈꾸던 숙종에 의해 만들어졌을 것이라는 전제로 시작되는 본 소설은 창덕궁 후원인 옥류천 소요암에 새겨진 숙종의 5언절구를 비롯해, 숙종이 만들었다는 애련지, 애련정과 더불어 불로문의 실체와 그 뒤에 감추어졌던 역사적인 사건들을 다루고 있다.

자칫 딱딱해 질 수 있는 역사적인 사건의 열거보다 한-중-일을 넘나드는 2천여년 간의 이야기를 연속되는 사건과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짧고 간결하게 묘사하려한 소설 <불로문의 진실>은 다빈치코드가 그림 '모나리자'를 매개로 역사적인 사실과 개연성 있는 이야기들로 독자들로 하여금 시공을 뛰어 넘는 베일 속의 역사를 파헤쳐 본 작품이라면 실로 한국적인 주제와 실존하는 궁궐 내의 유물을 소재로 삼아 추리 기법을 통해 그의 실체와 사연을 그려 보았다는 측면에서 실로 한국판 다빈치코드이자 또다른 장르를 개척한 문학사적 의의를 지녔다고 자평할 수 있을만 하다.

과연 조선 시대 궁궐의 축조 양식과 어울리지 않는 불로문은 어떤 목적으로 누가 만든 것이며 그 실체는 무엇인가?

 
 ● 에세이퍼블리싱, 박희선, 310쪽, 1만5천원.
 ● 출판일: 2010.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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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요>
태평양 전쟁이 한창이던 일제강점기 말.

조선에 부임하던 일본 730부대장 일행이 독립운동 조직 천수당의 기습을 받아  부대장이 즉사하고 서책과 풀뿌리 표본 등을 빼앗긴다. 후임 부대장 겐조는 잃어버린 풀뿌리가 일본 황실의 최대 관심사인 불로초의 표본이고, 그 서책이 불로초의 행방을 암시하고 있음을 깨닫는다.

불로초를 찾기 위한 겐조 일당과 천수당의 혈전이 거듭되면서 누구 하나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창덕궁의 작은 문 '불로문'이 비밀의 열쇠임이 밝혀진다. 아울러 불로문을 세웠던 조선의 임금 숙종이 신하들의 눈길을 피해 비밀리에 불로초를 재배했음이 드러나는데... 

<출판사 서평>
책장을 덮는 순간 당신은 저자의 해박한 역사 지식과 상상력, 그리고 퍼즐 맞추기식 추리기법이 빚어낸 역작 앞에 경의를 표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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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계속해서 비가 내리는가 하면 황사다 스모그다 해서
어둡고 탁한 하늘이 이어지더니

오늘은 맑게 개인 하늘과 시야를 보여주는 서울...

언제나 오늘과 같은 날씨만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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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반포대교에서 펼쳐지는 달빛 무지개 분수의 동영상을 담아보았습니다.
밤에 가면 더 장관일 것 같은데 다른 사진과 야경은 추가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달빛 무지개 분수 가동 시간, 회당 20분)
    월~금(5회) - 12:30 / 15:00 / 20:00 / 20:40 / 21:20
    금(6회) - 12:30 / 15:00 /20:00 /20:40 / 21:20 / 22:00
    토~일(7회) - 12:30 / 15:00 / 17:00 / 20:00 / 20:40 / 21:2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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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매년 12월 31일이면 어김없이 제야의 타종 행사를 보고 들으러 많은 인파들이 모이는 보신각.
1호선 종각역은 바로 이 보신각 때문에 종각역이라 불리는 것이기도 합니다.

1년에 한번이지만 위엄한 종소리를 간직한 채 위용을 자랑하는 보신각종도 보이고
예전에 시내에서 약속 있을 때면 언제나 바로 이 보신각 앞에서 보기로 약속했던 기억들도 새록 새록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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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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