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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정보/전시/볼거리'에 해당되는 글 18건

  1. 2010.11.13 [청계천] 도심에 수 놓아진 등불 향연 _ 2010 세계 등 축제
  2. 2010.06.17 [을지로] 밤이 더 아름다운 도심의 불빛 _ 을지 한빛 거리
  3. 2010.06.07 [삼성동 코엑스] 우리네 김치의 모든 것을 한 곳에 _ 김치 박물관
  4. 2010.05.20 [반포] 2010 서래섬 유채꽃 축제 _ 한강 시민공원
  5. 2010.03.04 [국립중앙박물관] 태양의 아들 잉카 展 둘러보기 (2009.12.11~2010.3.28)
  6. 2010.03.01 [강남역] 얼리어답터들을 위한 최신 전자기기 전시장 _ 삼성 디라이트(d'light)
  7. 2009.12.25 2009 서울 빛 축제 _ 프랙탈 거북선
  8. 2009.12.25 [명동] 2009년 겨울 거리 풍경
  9. 2009.12.16 [삼일교 앞] 서울 도심 속의 베를린 장벽
  10. 2009.11.30 [청계천] 청계천을 밝히는 세계의 등불 _ 2009 세계 등 축제
  11. 2009.08.16 [잠실] 한 여름 밤의 프로야구 관람 _ 잠실 야구장
  12. 2009.08.03 [용산] 우리 나라 역사와 유물이 한자리에 _ 국립 중앙 박물관
  13. 2009.08.02 [덕수궁] 멋스러운 왕궁 수문장 교대 의식 _ 덕수궁 대한문
  14. 2009.07.28 [덕수궁미술관] 페르난도 보테로展 관람 후기
  15. 2009.07.06 [덕수궁 미술관] 페르난도 보테로 展 (2009.06.30~09.17)
  16. 2009.07.05 [예술의 전당]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오페라 감상 _ 오페라 '노르마'
  17. 2009.06.29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 展 ( 2009.07.02~08.30)
  18. 2009.06.27 [시립미술관] 행복을 그린 화가 르누와르展 (2009.05.28~09.13)
   
날씨가 요즘처럼 급속도로 추워지는 즈음,
청계천변의 볼거리로 자리를 잡아가는 세계 등 축제가 열리는 기간입니다.
세계 등축제를 추운 날에 하는 건 아무래도 여름엔 등불이 과열되기도 쉽거니와
겨울에 해야 따뜻한 등불의 의미가 더 살아나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이번 등 축제는 2010.11.5 부터 11.21 까지 청계광장에서 시작해
모전교, 광통교, 광교, 장통교, 삼일교의 다섯 개 다리를 지나는 구간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각 구간별로 의미를 나누어 서울의 빛, 지구촌의 빛, 한국의 빛, 추억의 빛, 미래의 빛 의
다섯가지 테마로 나누어져 전시가 되고 있더군요.
청계 광장에 위치한 세계 등 축제의 관문..


매일 저녁 17시부터 23시까지 점등됩니다. 밤 11시 이후에 가면 대략 난감해질 수 있다는 점에 유의..
올해에도 필리핀, 일본 등에서 열리는 등 축제의 홍보 대사들이 열심히 홍보를 하고 있더군요.


작년 등 축제에서도 봤던 인사들이라 그리 신선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축제 분위기는 나더군요.

청계천변에서 상시 운영되는 마차도 등축제와 분위기를 맞추어 새단장을 한 느낌입니다.


서울의 상징 해치도 빼 놓을 수는 없겠죠.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청계천변으로 내려가는 것은 줄을 서서 내려가야 할 정도더군요.
사람 많은 것이 싫다 하시면 위쪽의 길을 따라가며 내려다 봐도 좋겠습니다.

청계광장 아래에는 십장생을 주제로 한 등불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등불 전시까지..

일본과 중국의 등불 전시.

유럽의 조형물들을 상징하는 등불.. 요건 작년에도 전시되었던 것들이군요.

여수 세계 박람회의 상징.

사람과 등불, 청계천이 한데 어우러져 진정한 11월의 축제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입니다.

올해에는 익살스런 장면을 형상화한 등의 전시가 이색적이더군요.

찬란한 빛을 발하는 거북선.

거대한 기구가 도심 속에 띄워져 있어 등 축제의 성대한 모습을 알리고 있습니다.
도심 속 겨울 데이트 하기에는 안성맞춤일 것 같은 청계천 세계 등축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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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청계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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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청계천변 을지로에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을지 한빛 거리.
청계천변을 산책하다 들려보는 데이트 코스, 나들이 코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처음 이곳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보다 직접 가서 보고는 조금 실망한 감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미디어파크를 거닐다 미디어 갤러리의 재미있는 작품들을 감상(체험)하며 돌아보면 한 두시간
한 밤의  나들이 코스로 한번 다녀와 볼만한 곳 같습니다.

바닥을 향해 형형 색색의 조명을 쏘아 내리고 있는 한빛 미디어 파크의 조형물들..
쏟아지는 조명 꽃밭을 밟으며 거닐어 볼 수 있습니다.

을지 한빛 거리의 미디어 월


미디어 월을 이용해 사진 촬영도 가능하고
주변 관광 정보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한빛 거리를 조금 걸어들어가다 보면 마주하게 되는 한빛 미디어 갤러리.
특색있고 재미있는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입장료는 무료.

전자 병풍.. 저 앞에 서 있으면 병풍 안의 행차도가 움직여 보입니다.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반응하며 움직이는 전자 물고기들..

탁자 위에 놓인 작은 기둥을 따라 역시 탁자의 화면들이 반응을 하는 조명 예술품.

자신의 사진을 찍어 다양한 형태로 벽에 쏘아 볼 수 있습니다.


가장 흥미로왔던 전자 물수제비 뜨기...

wiimote 라는 것을 잡고 물을 향해 던지는 시늉을 하면 그 각도에 따라
실제 화면 위로 돌이 날아가 튀는 체험이 가능합니다.

빛으로 구현한 민들레..


바람개비를 돌리면 뒤 화면 속에 민들레 씨앗이 널리 퍼져 갑니다.

전자 장구... 장구를 치면 소리와 함께 벽면에 파형이 빛으로 표현되는 재미있는 작품.

요건.. 저 격자 모양 위로 다양한 형태의 물건을 올려놓거나
반응을 해 주면 색깔이 변하게 되는 조명 예술품.

미디어 파크에서는 키오스크로 사진을 찍으면
커다란 전광판에 쏴주는 장치도 있더군요.

청계천변(장통교) 바로 옆에 있어
한밤의 청계천 나들이 시 심심치 않게 둘러볼 수 있어 재미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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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명동 | 을지한빛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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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번쩍번쩍 세련되고 북적이는 상점들만 가득할 것 같은 코엑스몰 지하.
이곳에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박물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 김치 박물관.
자랑스러운 우리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생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코엑스몰 지하 2층에 위치한 김치 박물관

코엑스몰의 한가운데 지하에 이런 박물관이 있다는 걸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 곳 김치박물관은 농산물로 유명한 기업 풀X원에서 운영하는 박물관이었습니다.
기업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상업적이라는 시각도 있을 수 있지만 그래서 더욱
관리가 잘 되어지는 면도 있는 것 같더군요.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시~18시 오픈이 되고 있습니다.
입장료가 있는데 성인은 3,000원.
방문한 날 보니 한국 사람들보다 외국인들의 방문이 더 많은 것 같더군요.

아주 크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장독대와 김치독을 재현해 놓은 입구의 조형물..

각 시대별 김치의 발전사를 소개해 주고


다양한 김치 재료들에 대한 소개도 되고 있더군요.

다양한 종류의 김치...
일본의 장아찌보다 종류도 많고
의외로 다양한 것들이 발효를 거쳐 김치로 모습으로 탄생하는 것 같습니다.






전국 팔도의 김치 문화에 대한 차이점과 특성을 안내해 주고 있어
새삼 다양한 김치의 세계에 대해 돌아볼 수 있게 해 줍니다.

김장 담그는 날의 풍경이 인형들로 만들어져 있는데 무척 생생해 보입니다.

예전엔 저렇게 땅을 파고 김장독을 묻곤 했었죠.

포토존...
김치를 먹여주는 실감나는 인형 아주머니와 함께 기념 촬영도 가능.

김치에 대해 대략 훑어 보았으니 김치의 역사에 대해 알아봐야겠죠.
우리가 모르는 김치의 효능에 대한 것들부터 각종 교육이 될만한 자료들이 풍부합니다.
김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을 데려오면 밥 먹을때 김치부터 찾을 것 같은 느낌.


김치가 발효를 거쳐 우리 몸에 유익한 유산균들이 듬뿍 생겨난다니
요구르트를 따로 먹을 필요가 없겠더군요.
김치의 효능과 과학에 대해 생각해 보게되는 시간.

교육장도 있고..


시식 코너도 있습니다.
이날은 총각김치, 맛김치, 전라도 포기김치, 전라도 돌산 갓김치를 맛볼 수 있더군요.
찍어 먹다보면 밥 한 숟가락이 간절해 지곤 합니다..ㅋ

김치에 들어있는 유익한 유산균을 현미경을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코너..


김치를 활용한 세계적인 퓨전 음식들까지 소개되고 있습니다.
이 곳을 돌아보며 김치를 활용한 저녁 메뉴를 생각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의 김치가 세계적인 자랑거리이고 뗄래야 뗄 수 없는 먹거리라고 생각은 해 왔었지만
체계적인 정리라는 측면에서 조금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곳이 그런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곳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다 성장해서 세계 속의 음식 문화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김치 박물관 둘러본 후에는 영화도 보고 서점도 들리고 코엑스몰 쇼핑으로
 하루를 보내봐도 좋겠죠.

점점 날이 무더워지고 있는데
아주 덥거나 추울때 실내 공간으로 이루어진 코엑스몰이 나들이하기엔 제격일 듯 싶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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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김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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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매년 봄 한강 시민 공원 반포 지구에 위치한
서래섬에서 열리는 유채꽃 축제..

굳이 제주도에 가지 않더라도 시원한 강바람 맞으며
드넓은 유채꽃 밭에서 사진도 찍고 산책도 할 수 있어
매년 봄이면 찾게되는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서래섬에서 열리는 유채꽃 축제..

서래섬은 반포지구 한강 시민공원과 이어진 작은 인공 섬입니다.
작은 다리들이 연결되어 있는 섬의 구조를 하고 있어 한강 시민 공원의 다른 지구에서
만나보기 힘든 광경과 운치를 자아내고 있는 곳이죠.

다리를 건너가면 바로 서래섬..ㅋ
서래섬과 반포지구 한강 시민 공원 사이의 물길.. 제법 넓어 보입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나와 있더군요.
마침 일요일이라 그런지 더 사람들이 많은 듯 합니다.
일요일은 이곳 한강 시민공원의 주차도 무료라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녹색 가지 끝에 걸린 노란 꽃들.. 가까이 가서 보니 야생화 같기도 하고 신비로운 모습.. 



서래섬은 반포대교와 동작대교의 중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 뒤로 반포대교(잠수교)가 보이는군요.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유채꽃..
작년에 지방의 메밀꽃 축제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색깔만 달랐지 유사한 분위기라고 생각되더군요.

한강의 강바람과 함께... 날이 더워지는 요즈음 나들이 코스로 그만일 듯 싶습니다.


무료한 주말을 보낸다 싶으시면 가까운 곳 한강 시민공원 반포지구를 방문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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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본동 | 서래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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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지난 12월 11일부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태양의 아들 잉카전.
멕시코의 마야 문명과 함께 미스터리한 아메리카 대륙의 고대 문명이라는 페루 잉카 문명의 숨겨졌던 모습까지
모두 볼 수 있어서 꽤 감동적인 전시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히 수천년전의 유물들임에도 불가사의한 내용들이 많아 더욱 흥미롭게 느껴졌던 전시였습니다. 

세계문명전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태양의 아들 잉카전.

웅장한 국립중앙박물관의 모습입니다.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 9시까지 개장해서 토요일 야간에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 요일엔 6시(일요일은 7시)까지.. 휴관은 매주 월요일입니다.
(관람 종료 1시간 전까지만 티켓 구매가 가능하니 유의하시길..)

이쪽은 일반전시실인데 입장과 관람이 무료입니다.
이곳도 안가보신 분들이라면 날 잡아서 꼭 한번 가볼만한 곳입니다.

잉카전이 열리고 있는 곳은 일반 전시실과 마주보고 있는 건물의 특별전시실.

일반전시는 무료인데 반해
기획전시는 이처럼 저렴하지 않은 입장료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 박물관에 비싼 임대료를 내고 가져온 것들이라 그렇겠다고 생각해야 되겠죠?

내부로 들어가 봅니다.

기원전부터 시작된 페루의 고대 문명이 시대 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많은 문명과 문물이 생겨난 곳이었던 듯 싶습니다.
정말 눈부신 과학, 정치, 경제 생활을 한 것 같은데 근대에 들어와 몰락해 버렸다니
참 무상하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찬란한 문화를 만들었던 그들은 모두 어디로 가버린건지.

차빈문화부터 나스카문화 등등 시대, 지역별 문화의 소개가 잘 되어져 있습니다.
유물들도 시대순으로 정리가 잘 되어 있더군요.


기원전에 이처럼 정교한 장신구와 도기를 만들었다니..
그러나 아직 놀라기는 이르더군요.


색감과 무늬, 형태가 정교하기 그지 없습니다.

이집트뿐 아니라 고대 페루 문명에서도 피라미드가 있었다는데
피라미드에서 출토된 유물들이 많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나스카 문양.
기원후 100~600년 무렵 거대한 대지 위에 새겨진 그림들인데..
거대한 상공에서 내려다 보아야만 그 윤곽을 뚜렷이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모두 바위의 반사각등을 이용한 것이라 정작 땅에서는 어떤 그림이 그려졌다고는 느끼기 어렵다는군요.

그림도 고래, 삼각형, 원숭이, 벌새, 콘돌, 옥수수 등 다양..
고대 안데스인들이 종교적인 이유로 만들었을 것이라고 하는데
그들이 외계인과 접촉했을 것이란 학설도 일리가 있을것이라고 느껴질 정도로 대단하고 또 대단합니다. 

안데스인들의 전통 복장들.


TV에 자주 나오던 페루 문명의 황금 장신구들..

잉카 문명의 미스터리한 것 중 하나인 미이라..
특별히 처리를 한 것도 아닌데 건조한 기후 탓에 미이라 만들기가 쉬웠다고 하더군요.
평범한 농부들도 미이라로 보관되고 있다고 합니다.
어른, 아이 뿐 아니라 집에서 기르는 개 등 가축과 음식까지 미이라로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놀랄 일이죠.

개와 원숭이 미이라. 몇 백년이 흘렀는데 바로 몇일전에 죽은 것 같더군요.

잉카 문명에는 또 특이하게 Text 문자라는 것이 없고
줄을 새끼처럼 꽈서 만든 결승문자라는 것만 있었다는데..
찬란한 문명을 이룩하고 통일된 왕국에서는 아무리 먼 곳의 소식도 3일 안에
중앙으로 집중되었다고 하는데 문자가 없었다니 더욱 미스터리합니다.

아주 오래된 유물 속에서 발견된 두개골인데
외과 수술(뇌수술)의 흔적이 발견되고 있어 많은 사람을 놀래키고 있는 것..

끝으로 보여지는 마추픽추 ...
역시 세계 불가사의 중 하나라죠.

찬란했던 잉카 문명도
그들이 신이라 잘못 믿었던 스페인 군대 몇십 명에 의해 너무도 허무하게 멸망했다는 사실 자체가
역사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것 같아 더욱 씁쓸하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많은 교훈과 생각을 갖게 하더군요.

입장 시 오디오 가이드도 대여해 주므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가이드를 대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념품 샵.

일반전시실과 특별전시실 사이의 계단은 마추픽추의 형상을 그려 넣어
마치 마추픽추의 한가운데에 설 수 있는 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기념 촬영 장소로 애용되고 있는 곳.

잉카전을 시작한지가 꽤 되었지만
날이 따스해지고 있으니 주말이나 저녁(수, 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립 중앙 박물관으로 가 잉카 문명의 경이로운 모습을 직접 보고 느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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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 | 국립중앙박물관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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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강북에서 자리를 옮겨 강남역 시대를 시작한 삼성전자 본사.
그 화려하고 웅장한 삼성전자 건물의 1층에 자리잡은 삼성전자 홍보관 디라이트.
디라이트는 단순히 한 기업의 홍보관이라는 것을 떠나
일류 기업으로서 수 많은 전자 제품을 쏟아내는 전자 회사의 제품들과 트랜드를
한 눈에 관찰할 수 있어 얼리어답터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디라이트 입구..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 저녁7시까지 개관을 하는군요.

1층의 모습.. 여유로운 공간에 서너가지의 체험 부스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구에는 국문, 영문 가이드가 있으니 가이드를 먼저 훑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층은 디라이트의 개괄적인 모습을 상징성 있는 작품들로 표현하는 곳이고
각종 전자 기기의 전시장은 지하1층.
2층은 갤러리 형태로 기획전 등이 열리고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월 앞의 카메라와 모니터.
여기서 찍은 사진이 이미지월에 올려지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 전송도 가능.

우선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봅니다.
휴대폰, 노트북에서부터 삼성전자에서 생산하는 거의 모든 전자 기기들이 망라되어 있지 않나 싶더군요.

노트북 체험.

각종 TV와 모니터들도 전시되어 있고

사무실 및 주거 공간처럼 꾸며 놓아 생활 속의 활용도를 보여주는 부스가 있어
더욱 친근한 이미지를 가져다 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홈씨어터 시스템 등 영화를 볼 수 있는 각종 멀티미디어 기기들이 모여 있는 곳.
집에 이런 멀티미디어룸 하나 마련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MP3 등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지하 1층에는 라운지도 있어서 인터넷, 게임 등을 자유롭게 이용해 볼 수도 있습니다.

1층으로 올라와 몇개의 기획 체험 코스를 돌아봅니다.
여긴 노트북 컴퓨터에 메시지를 입력하면 바닥의 화면에 글씨들이 떠다니게 만들어 놓은 곳.

사진을 찍어 이미지 월에 걸어둘 수 있는 곳..

동물을 선택하면 해당 동물들이 열심히 달리기를 하게 되는 설치 영상물.

요기서 선택을 하면 선택한 동물로 모양이 바뀌어 뛰기 시작..ㅋ

2층은 갤러리 형태..

삼성 반도체에 대한 연혁과 히트 상품들이 전시되어 있고

양쪽으로 미디어월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쪽은 기획 전시회가 열리는 공간인데
마침 sadi 졸업 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더군요.


전시회 작품들..입니다.


입장료는 무료이므로
강남역에서 약속 시간이 남아 시간을 때워야 하거나
전자기기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심심치 않게 찾을 것 같습니다.
강남역과 매우 가까우니 찾기도 그리 어렵지 않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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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2동 | 삼성전자(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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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2009 서울 빛 축제의 메인 무대인
광화문 광장에 들어서다 보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이
이순신 장군 동상 앞의 비디오 아트 전시관입니다.

유리 전시관 안에 있으면서 빛도 번쩍번쩍 하는 것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아 끄는 이것.. 바로 "프랙탈 거북선"입니다.

故 백남준 선생님의 비디오 아트 작품인 프랙탈 거북선은
1993년 대전 엑스포를 기념하여 만든 비디오 설치 작품으로
세로 16m, 세로 10m, 높이 4m로 다양한 재료와 소재를 이용해 거북선을 형상화했더군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빌려와 전시 중입니다.


이순신 장군님 동상 아래에도 거북선 모형이 있는데
모양과 색깔, 크기는 달라도 거북선의 이미지는 모두 갖고 있는 듯 합니다.

전시장은 내부에 들어가 친절한 설명과 함께 관람을 할 수도 있더군요.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시간에는 길게 줄을 서야 할 수도 있지만
입장 시간 잘 확인해서 한번 들어가 볼만 합니다.

※ 프랙탈 거북선과 광화문의 조명들은 밤 10시까지 밖에 운영을 안하므로
그 이후 시간에 가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작품의 개요는 전시장 입구에도 씌여 있으니 한번 읽어봄이 좋겠습니다.
부서진 자동차와 피아노부터 토스터기, 박제 거북에 이르기까지 그 재료가 참 다양하더군요.
아트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닐 듯 싶습니다.

약간의 줄을 서고 안으로 들어가보면 더 자세히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저기 보이는 저 노는 계속해서 앞뒤로 움직이고
모니터의 화면들도 계속 바뀌는 것이
크게 움직이지 않으면서도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움직이는 노 말고도 저 위의 모니터도 원래는 함께 움직였다고 하는데
이번 전시에서는 작품 손상 방지를 위해 고정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거북선의 거북 얼굴에 해당되는 저 앞쪽 부위에서는 불이 들어왔다 나갔다 할 뿐 아니라
불빛과 함께 바람도 내뿜어져 나오는 것이...
작품 설계 시 여간 신경을 많이 쓴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더군요.

뒷쪽의 모니터는 한산도를 형상화했다고 합니다.
작품을 유리 밖에서 보는 것보다 역시 해설과 함께 관찰해 보니 고개가 끄덕여진다는..
그러나 아직 완벽하게 비디오 아트의 세계를 이해한 건 아니라는...ㅋ


천정의 유리를 통해 거북선의 내부 구조도 들여다 볼 수 있습니다.

10여년 전에 이런 작품을 구상하고 만들었다고 하니
역시 백남준 선생님의 예술혼과 앞서가는 정신은 높이 살 만 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화문 빛의 축제의 서막을 여는 프랙탈 거북선..
프랙탈(Fractal)이라는 말이

"언제나 부분이 전체를 닮는 자기 유사성(self-similarity)과 소수(小數)차원을 특징으로 갖는 형상을 일컫는다"

라고 하는데
작품명과 작품의 의미를 잘 매칭해 가며 음미해 보면 그 뜻을 알 수 있을 듯 싶습니다.

프랙탈 거북선 전시장의 낮의 모습.

<서울 빛 축제 다른 곳 둘러보기>
2009 서울 빛 축제_서울광장편
2009 서울 빛 축제_청계광장편
2009 서울 빛 축제_광화문광장편
2009 서울 빛 축제_야간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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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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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2009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군요.
2009년 겨울.. 성탄절을 앞 둔 명동의 화려한 거리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명동 포스트타워 앞의 풍경입니다.

롯데 백화점.. 번쩍번쩍 화려한 불빛들이 색깔을 달리하며 보여집니다.

신세계 본점의 모습..
분수대의 조명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불빛이더군요.

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의 접경 지역에 설치된 조명과 설치물입니다.

롯데백화점

여긴 명동에서 조금 비껴간 파이낸스 센터쪽의 트리 조명.

겨울을 녹이는 불빛과 함께 도심의 거리를 걸어보아도 좋을 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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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의 한가운데에 베를린 장벽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도 그리 많지 않고
또 흉물로 방치되고 있다는 논란도 없지 않아 있지만
역사적인 현장의 한 컷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베를린 장벽의 단면은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녔던 곳이긴 하지만 곱씹어 볼만한 장소임에는 분명한 곳 같습니다.

청계천 삼일교, 장교빌딩 앞에 놓인 베를린 장벽과 공원등...

이 곳에 베를린 장벽이 서 있게 된 사연입니다.
1961년 베를린에 실제 설치되었던 장벽...
귀여운 곰 상은 베를린의 상징이며 곰의 몸에 그려진 그림은 베를린 시민들의 모습이라는군요.
그리고 옆에 놓인 공원등의 무려 100년이 넘은 것... 바닥 역시 독일 전통의 보도 포장을 재현했다는
내용입니다.

글을 읽고 나니 예사롭지 않는 물건들에 대한 경외감이 밀려오더군요.
좀 더 의미있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는 생가도 들게 됩니다.

그냥 콘크리트 설치 조형물로만 여겨질 수도 있는 이 벽과 공원등, 곰..
그리고 그 아래 바닥까지.. 몇 평 되지는 않겠지만 작은 베를린이라고 해도 좋을 듯 싶습니다.

야간에는 100년 넘은 공원등에 불도 들어오는 군요.
왠지 곰의 모습, 장벽의 모습이 쓸쓸해 보이기만 합니다.


서울 곳곳에 숨어 있는 아니 숨어 있지는 않지만서도
이런 곳들을 되짚어 돌아보는 것도 큰 의미가 있을 것만 같습니다.
청계천을 돌아볼 때 삼일교 옆 역사적인 명물인 베를린 장벽도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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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15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지만
그 열기로 인해 22일까지 연장되었던 청계천의 세계 등 축제.(Seoul Lantern Festival 2009)
세계 20여국의 등불 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모양의 등을 만나볼 수 있어
해가 넘어갈수록 새로운 밤의 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등축제를 알리듯 근처 거리에도 온통 등불들이...

한국방문의 해 기념 조형물들.

많은 인파들이 모여들고 있는 청계천.
날씨가 제법 추웠지만 열기만큼은 추위를 녹여낼 듯 싶습니다.

예전 도심에서 행해지곤 했던 등불 행렬의 재현이라고도 하는군요.

멋진 둘리의 캐릭터들도 모양을 뽐내고 있습니다.

움직이는  등불 조형물까지.. 모터를 설치해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날아라 슈퍼보드 캐릭터들..

색감이 뛰어난 등들도 멋있긴 하지만
이렇게 은은한 한가지 톤의 등불 모형들 또한 나름대로 묘한 신비감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한쪽 벽면을 장식한 등불들..
가까이 다가가서 보니 사람들이 저마다 소원을 적어 놓았더군요.
예전 등불 행렬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하고
연인, 친구, 가족들끼리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붉은색이 감도는 화려한 대만, 중국의 등불들..

아기자기하고 은은한 불빛의 일본 등불.

일본에는 각 현별로 특색있는 등불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는 것 같더군요.
일본에서 직접 날아와 각 현의 등불 축제를 홍보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스트들도 곳곳에 위치해 있어 추운 날씨에도 훈훈한 한 밤의 나들이로 적격..




한국을 빛낸 한류 스타 등불.. 박지성, 박찬호, 비까지..

 
정말 다채롭고 볼 것이 많은 세계 등 축제.
짧은 기간이 아쉽기는 하지만 내년에도 열릴 것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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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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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지쳐가는 여름...
멀리 나들이 가기는 더 지칠 것이고 뭐 마땅한 것이 없을까 고민하던 차에
잠실 야구장 특별석에서의 프로야구 관람 기회가 생겨 바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프로야구 관람 포스팅은 이미 올려보았지만 선수들을 좀 더 생생히 볼 수 있는
특별석에서의 관람은 좀 더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더군요.

열대야의 무더위를 잠시 잊게 하는 야구장의 열기 속으로...

주말은 5시에 경기가 열리는데 이미 5시 이전부터 야구장으로 향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바빠집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겸 도시락을 준비해 오는 사람들도 많고
삼삼오오 유니폼을 맞춰입고 오시는 마니아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 2002년 월드컵의 기분을 잠시 느껴볼 수 있습니다.ㅋ

응원단이 위치한 1루, 3루쪽 자리는 이미 초만원...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런 것도 팬 서비스라고 할 수 있겠죠.

응원의 함성과 함께 경기가 시작됩니다.

이 날은 두산과 LG의 경기.
LG가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날이라 LG가 말 공격입니다.


야구 경기에는 요 시원한 맥주를 빼놓을 수 없겠죠.
닭이나 햄버거 같은 식사거리는 야구장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미리 각자의 입맛에 맞게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저녁 식사도 해야하니 도시락을 싸 가는 것도 좋더군요.

맥주는 생맥주를 등에 지고 다니는 알바생들에게 구입할 수도 있고
지나다니시는 매점 아주머니에게서 캔맥주(大자)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모두 3,000원인데 맛은 생맥주가 낫고 양은 캔맥주가 낫더군요..ㅋㅋ

선수들의 모습을 현장에서 바로 볼 수 있다는 것 이것도 야구장에서 느낄 수 있는 프로야구 관람의 묘미라고 할 수 있겠죠. 

5회 종료 후 크리닝 타임...

홈구장으로 사용하는 응원석에서 즉석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여자분들을 모시고 빨대로 맥주 빨리 마시기 경연이 열리고
전광판을 통해 생중계되는 모습... 이외에 드라마 같은 곳에 많이 나오는
무작위 커플 카메라로 비추고 '뽀뽀해'를 시키는 즉석이벤트(?)도 있습니다.

해가 긴 여름이지만 이제 서서히 하늘에서 밤의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하늘이 어두워지고 라이트에 불이 모두 들어와야 파란 잔디의 빛깔도 살아나고
야구에 대한 집중력도 놓아져 가는 것 같습니다.

운좋게 홈 플레이트 바로 뒷쪽의 자리에 앉아 관람..ㅋ

철벽 마무리라는 두산의 임태훈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갑니다.

김동주 선수..

경기가 끝나고 한바탕의 열전이 마무리되는 시간.

어렸을 때 야구장에 오면 파란 잔디에서 뛰는 선수들과 응원석의 열기를 바라보며
왠지 모를 벅찬 감정이 밀려오곤 했었는데 그것은 어른이 된 후에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응원하는 팀이 이기든 지든 모두들 최선을 다하고 이기고자 하는 모습들 속에서
진정한 아름다움과 삶에 대한 열정이 보이는 것 같아 프로야구는 그만큼 특별한 의미를 가져다 주는 것 같습니다.

한 여름 밤 삶에 대한 열정을 느껴보고 싶다면 한번 야구장으로 발길을 옮겨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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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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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의 역사와 유물이 한자리에 모인 곳.
국내 최대의 박물관이기도 한 국립 중앙 박물관 둘러보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국립 중앙 박물관을 바라다본 모습.
사진의 오른쪽이 상설전시관이고 왼쪽은 각종 국내외 유물전이 열리곤 하는
특별 전시관이랍니다.

상설전시관의 입구.

그 반대편은 특별 기획 전시관.
상설 전시관은 현재 2009년까지 무료인데
특별 기획 전시관의 전시는 전시물에 따라 입장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언제 가도 변함이 크지 않은 상설 전시관 둘러보기를 중점적으로 소개할까 합니다.

주차는 지하 주차장에 가능하고
2시간에 2,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입니다.


대략 각 층의 구성은 왼쪽과 같고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사진 촬영도 가능.
만지거나 휴대폰 사용은 금물..

천장의 채광이 넓은 박물관의 중앙홀에 내비치고 있습니다.

고고관부터 둘러보기 시작하는 가운데 가장 눈에 띈 건 일종의 혁대 중앙 장식.버클이라고 하죠.
순금에 보석이 박혀 있군요. 명품 중의 명품입니다.

신안 해저 문화재는 따로 전시가 되어 있더군요.
바다에서 건진 많은 도기와 옛 물건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2층에는 휴게실과 카페도 있더군요. 한과와 함께 차도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거대한 탱화 앞에서 한참을 서서 올려다 봤습니다.
어떻게 그렸을까..어떻게 보관했을까.. 저절로 엄숙함이 밀려옵니다.

거의 한옥 한채가 들어와 있기도 한 주거관.


로비에 우뚝 솟아 있는 경천사 10층 석탑..

전시관을 돌다 밖을 내려다본 풍경. 야외에도 종각이 세워져 있습니다.
한쪽에는 용산 가족 공원이 보이기도 하더군요.


이루 값어치를 헤아릴 수 없는 국보급 백자, 청자들..
단아함이란 바로 이런 것이구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1층과 3층에는 기념품점도 있어 오고가는 이들의 눈길을 잡아끌기도 하더군요.


화려함을 이루다 표현할 수 없다는 신라 금관..!


우리가 잘 몰랐던 화려한 문명.. 가야의 유물들도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인가 살펴보았더니 바로 옹기묘..였습니다.
교과서에서만 봐 오던 옹기장의 풍습..


미술이나 국사 교과서에서 보던 풍경들을 이곳에선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모두 진짜로 말이죠.

쉼터.. 휴일에 갔음에도 한가한 모습이 여유로와 보입니다.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하니 이만큼 좋은 곳도 또 없겠더군요.

1층 기념품점.


고달사 쌍사자 석등.

여러 나라 종의 특징 설명과 함께 놓여져 있는 천흥사 종...



다소 투박해보이지만 그 속에서 은은히 우러나오는 빛깔은 정말 예술이더군요.
도자기를 잘 볼 줄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그 청아한 빛깔이 볼 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것만 같습니다.

거슬러 올라가 석기 시대의 유물까지 전시되어 있습니다.

신라 시대 귀걸이.. 그 옛날에도 저렇게 화려한 장신구가 있었다니.. 그 정교함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더군요.

관람은 대략 짧게 잡아도 2~3시간은 족히 걸린 것 같습니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 1층에서 다시 아트샵과 푸트코트들과 연결된 복도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사물함도 있으니 짐이 많으신 분들은 관람전 미리 집을 맡겨 놓으면 좋겠습니다.

바로 이어진 식당가에서 식사도 가능하고..

어린이 박물관, 뮤지컬 극장 이용도 가능.

중앙 박물관 앞에 놓인 거울 못..

서울과 먼 곳으로의 여행, 나들이도 좋겠지만
한적한 휴일 오후 중앙 박물관을 찾아 옛것을 마주하며
하루를 보낸다면 정말 뜻깊은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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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동 |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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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1996년부터)부터 매일 시행되는 것이었고
가끔 길을 지나다니다 보긴 했었지만 어떤 의식이 시행되고 있는지
간과했던 덕수궁의 수문장 교대 의식.
모처럼 서울 광장 주변에 들렸다가 덕수궁 수문장 교대 의식 시간과 맞아 떨어져
처음부터 끝까지 수문장 교대 의식을 관람(?)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멋지더군요.

덕수궁 수문장 교대 의식.

아무일도 없고 평범해 보이는 덕수궁의 대한문 앞에서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1시, 14시, 15시30분 왕궁 수문장 교대 의식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11시에는 말을 탄 기마대도 출연한다고 하는군요.

식이 시작되기 이전.. 몇명의 군사들이 문 앞에서 경계를 서다 퇴장을 하더군요.
준비 시간인 것 같습니다.

지금으로 치면 군악대의 피리 소리가 들리는가 싶더니
위풍당당하게 깃발을 앞세우며 등장하는 군사들..


풍악대의 멋드러진 소리가 웅장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하늘성 관복을 입으신 분이 승정원주서 역할로 일종의 수문장 감독관이라고 하더군요.
스피커를 통해 설명도 곁들여집니다.


교대 의식이라고 해서
수문을 지키는 수문장들만 등장하는줄 알았는데
참여 인원이 족히 50여명은 되어 보이는 듯 합니다.


커다란 북을 치면서 교대 의식은 정점으로 치달아 가는데
저 북치는 의식에는 일반 관광객들도 참여를 할 수가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거친 일본 관광객분도 행사에 참여해 북치는 역할을 하시더군요.
앞에 의복 체험장이 있어 바로 준비되어 있는 옷만 걸치고 가능하더라는..

엄숙하고 정중한 교대 의식.

30여분의 교대 의식이 끝나면 이렇게 수문장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배려도 해 줍니다.

또 바로 앞에는 전통 복식 체험이라고 해서
다양한 의복을 준비해 놓아 입어볼 수도 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는
왕궁수문장 교대의식 체험행사도 열리고 있습니다.
기왕 사진 찍는 거 멋스럽게 의복한번 입고 찍으면 더 좋을 것 같더군요.

서울에는 볼만한 상시 행사 같은 것이 좀 없어서 아쉽곤 했었는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신선하고 재미있는 행사겠지만
서울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왕궁 수문장 교대의식 재현 행사는
우리 조상들의 생활과 의식을 곱씹어 보게하는 소중하고 의미있는 행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아이들에게도 좋은 교육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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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 덕수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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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최고의 화가이면서 현재까지 살아있는
독특한 화풍의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
덕수궁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페르난도 보테로 展에 다녀왔습니다.

페르난도 보테로의 작품은 뚱뚱한(?) 사람들 그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색감이 너무도 좋은 그림과 조각작품들도 많이 있더군요.

1932년생인 보테로가 전시회에 앞서 우리나라도 방문을 했던데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주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작년의 그림도 볼 수가 있습니다.

전시회장 내에서 상영되는 비디오를 보니
파리, 런던, 뉴욕 등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보테로의 조각 작품을 볼 수 있을 만큼
생각했던 것 보다 그의 작품의 질과 양은 훨씬 더 방대하더군요.
아무래도 젊은 시절에 일찌기 독특한 화풍을 정립했고
오래 장수하면서 많은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오래 살고 볼일..ㅋ

20시 30분까지 개장을 해서 저녁 시간이면
여유롭게 작품의 감상이 가능한 덕수궁 미술관.

덕수궁 미술관에 가려면 덕수궁으로 입장을 해야 하는데

 
덕수궁만 입장하는 데는 입장료가 1,000원이고
입구에서 입장권을 끊으면 10,000원으로 덕수궁과 미술관 모두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물론 1,000원으로 덕수궁 끊고 들어가서 미술관에서 9,000원짜리 관람권 구입도 가능.
월요일은 쉽니다. 나머지 요일은 9시~저녁 8시반까지 개관.

주말 점심 무렵에는 위 사진처럼 긴 줄이 형성되고 사람이 많으므로
오후 5시쯤 가면 좋습니다. 2시경 도착했다가 사람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다른 곳에 들렸다가 5시 이후에 가니 한산하더군요.ㅋ 


덕수궁에 입장하면
곳곳에 있는 미술관 가는길 표지판.
색감도 좋고 우측에 있는 사람은 바로 보테로 자신을 그린 그림이랍니다.
투우사 복장을 하고 있는 것은 어린 시절 그의 조부가 투우사가 되라고
투우 학교에 보낸 이력이 있어 투우에 관한 소재가 많기때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아마 그가 투우사가 되었다면 그의 인생은 완전히 다른 것이 되어 있었겠죠?

덕수궁 안 길을 걷다보면 나오는 고양이(?)상.
가까이 가서 보니 이것 역시 보테로의 작품..아하..
퉁퉁한 몸매도 그렇고 혀를 살짝 내밀고 있는 것도 그렇고.. 보테로 작품 맞습니다.ㅋ

덕수궁 미술관.


덕수궁 미술관 앞 계단에 앉아 무작정 누군가를 기다려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할 만큼
멋스러운 입구와 계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보테로의 조각 작품은 총 세점이 있는 것 같은데
길에서 만난 고양이(cat)와
요 '누워 있는 여인'

그리고 '앉아 있는 여인' 입니다.
이건 미술관 앞에 좌우로 놓여 있으니 덕수궁만 돌아보더라도 감상할 수 있겠더군요.

9월까지 열립니다.

안내물을 나눠주는 테이블.


안내 테이블에서 무료로 배포해 주는 안내물을 사전에 꼼꼼히 읽어보고 돌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더군요.
모나리자 같은 거장들의 작품을 그의 사고와 방식대로 패러디한 작품들도 많고
정치적인 내용, 사회 풍자적인 내용도 들어 있는 그의 작품.
한없이 포근하고 재미있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그의 그림들을 자세히 돌아보고
그의 인생, 그가 고향 콜롬비아를 생각해 보니 많은 사연과 느낌을 가진 그림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입구에서는 3,000원을 내고 음성 안내기를 대여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림 앞에 서면 그림에 대한 설명이 나오니 다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1, 2층의 4개 전시실에서 모두 전시가 열리고
총 90여점이 넘는 대형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으니
모두 돌아보는데 약 1~2시간은 소요되더군요.
큐레이터분인지 시간에 맞춰 설명을 해 주시는 분도 있습니다.

보테로의 활동과 그의 작품에 대한 짧지 않은 영상물이 상영되는 영상 코너.
2층에 있는데 반드시 시청해 볼 것을 추천합니다.
전 세계 그의 작품이 안가는 곳이 없더군요.
그가 작품을 만드는 과정도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우리가 흔히 보테로의 그림에는 뚱뚱한 사람들이 그려졌다고 생각하는데
보테로 자신은 절대 뚱뚱한 사람을 그렸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공간과 표정을 재해석하고 색감을 살리기 위해 풍부하게 감성을 표현했을 뿐이라는...

유쾌하고 재미있으면서도 해학이 담겨있는 보테로의 그림, 조각 작품들.
어느새 돌고 나니 그의 팬이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전시실 내에서는 사진 촬영이 제한되어 있지만
2층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비슷한 것이 마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미술관들도 후레쉬를 터뜨리지 않으면 사진 촬영이 가능한데
우리 나라 미술관들만 유독 일반인들의 사진 촬영을 막무가내로 제한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더군요)


1층에는 보테로 展의 여운을 충족(?) 시킬 수 있는 기념품 판매점이 있습니다.

복제품이지만 색감이 좋은 저 그림..
살까 말까 망설이다 간신히 충동을 잠재우고 돌아섰습니다.ㅋ

커플머그라는군요.ㅋ

포스터, 엽서 등도 팔고 있는데
그림 구매에 대한 충동을 엽서 몇장 구매로 잠재울 수 있었습니다.ㅋ

보테로의 그림은 어렵지도 않고 구식이 아니라서 그런지
관람하는 내내 유쾌한 기분이 들더군요.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있는데 남녀노소 그런 모습들이었는지라
아이들이 있는 가족들이 방문해도 좋은 교육이자 체험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덕수궁, 시내 나들이도 겸해서
덕수궁 미술관 한번 방문해 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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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출신의 세계적인 화가인 페르난도 보테로 전이
덕수궁미술관에서 지난 6월 30일 시작되어 9월 17일까지 열린다고 합니다.

뚱뚱한 양감의 그림으로 유명한 보테로가 직접 방한하기도 하는 이번 행사는
생존하는 세계적인 화가의 전시이기도 하고 직접 강연회 등도 한다고 하니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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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 전당은 가끔 전시회를 보러가거나
콘서트, 음악회는 종종 가봤습니다만
아주 오래간만에 개보수를 마친 오페라 하우스를 방문해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오페라 '노르마'를 볼 기회가 생겼기 때문...
오페라 하우스의 내부에 가본 지도 오래되었고
지난번 화재 사건 이후로 새 단장한지 얼마되지 않아 궁금하기도 했었는데
마침 좋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오페라 노르마는
이탈리아의 천재적인 작곡가이면서 34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벨리니의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듯 싶지만 사실 벨리니는 이탈리아의 국민적인 예술가라고 하더군요.
유로화로 통합되기 이전에는 화폐에도 초상화가 들어갔다는...

예술의 전당 1층 버스 정류소 앞...
커피 샵 '바우하우스'와 노르마의 작곡가와 이름이 같은 카페 '벨리니'가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벨리니가 정말 유명한 사람인 듯. --;

거대한 갓 모양의 오페라 하우스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전시장이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1층에는 한가람미술관 앞 쪽에서 이어진 에스컬레이터의 완공과 더불어
비타민 스테이션이라는 쇼핑, 카페, 만남의 공간으로 리노베이션 되어 있더군요.

차를 가져간 관계로 주차 후 오페라 극장의 이정표를 따라 가 봅니다.


웅장한 모습을 지닌 오페라 하우스 건물의 입구...
오페라 하우스 건물에는 자유소극장, 토월 극장도 함께 있습니다.

오페라 극장의 로비에 도착..
로비가 무척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고
이 곳에서 예매권 교환, 주차권 구입, 간식 및 다과 거리 구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장이 시작되기 전에 대기하는 곳이기도 하죠.


웅장한 오페라 하우스의 로비..
오페라 극장 내부의 좌석 층에 따라 대기 로비도 층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객석을 리노베이션 하려는 건지..
좌석 기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더군요.


오페라 노르마 포스터

로비 층에는 문화예술용품센터라고 해서 약국 및 편의점, 레코드 가게, 악기점 등이 들어와 있기도 합니다.

약국 겸 편의점이라는데 간단한 음료수만 비치되어 있고 다소 썰렁한 느낌..

옷가게도 있더군요. 연미복 같은 연중용 의상을 주로 취급하는 것 같습니다.

주차 요금은 공연 관람 관객에 한해 5시간에 4,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니
미리 구입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쪽에는 공연 전후, 그리고 막간을 이용해 음료와 샌드위치, 케익류를 파는 곳이
위치해 있습니다.

가격은 다소 비싸니 좀 일찍 도착한다면 밖에서 사갖고 가거나
1층의 바우 하우스 등을 이용하는게 좋겠더군요.


안내 책자(\2,000)도 구입,
공연전 대략적인 내용과 연기자들 소개를 훑어봅니다.
오른쪽은 내부의 모습... 공연이 시작되면서 사진 촬영 불가라 대략적으로 몇 장만 찍어 보았습니다.

내부의 천장은 채광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로비와 마찬가지로 높고 멋스럽게
만들어져 그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고 있더군요.

오페라의 내용과 연기자분들의 멋스러운 음색도 좋았는데
게시글의 제약으로 설명드릴 수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공연 시간보다 좀 일찍 도착한다면 예술의 전당 외부로 나와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광장의 레스토랑 '모짜르트'를 이용해도 좋겠고

이처럼 가판대에서 차 한잔 뽑아들고 산책을 해봐도 좋을 곳입니다.

예술의 전당 둘러보기는 다시 다른 게시물을 통해 게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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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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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오늘 예술의 전달에 방문했다가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7월 2일부터 8월 30일까지 미피의 즐거운 미술관이라는 전시가 열린다는 공지를 보았습니다.

포스터만 보고도 마치 동심의 세계로 돌아간 듯 호기심과 더불어
어떤 내용들로 채워질지 궁금증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더군요.
프로그램 내용은 아이들 교육에 더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올 여름 마땅히 아이들 데려갈 곳이 없어 망설이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뉴스일 듯 싶습니다.

한가람 미술관의 맞은 편에 위치한 한가람 디자인 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바로 요기.. 벌써부터 준비가 한창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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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출처 및 상세 정보: http://www.renoir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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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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