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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행 정보/맛집/음식'에 해당되는 글 135건

  1. 2010.07.05 [올림픽공원] 무제한 딤섬과 맛있는 중국 요리 _ 차이나팩토리
  2. 2010.07.04 [둔촌동] 불맛나는 불고기 정식 한상 _ 덕소 숯불 고기
  3. 2010.06.17 [신천] 정통 일본식 오꼬노미야끼 전문점 _ 노부코
  4. 2010.06.17 [강남역] 터키에서 온 맛, 케밥 하우스 _ 투르카 (TURKA)
  5. 2010.06.15 [교대] 심심한 메밀면 막국수 _ 샘밭 막국수
  6. 2010.06.08 [효자동] 아주 특별한 이탈리안 가정식 _ 두오모(DUOMO)
  7. 2010.06.07 [충무로] 시큼하고 얼큰한 숙성 묵은지 김치찌개 _ 장호 왕곱창
  8. 2010.06.07 [이태원] 이국적인 분위기의 정통 맥주 펍 _ 프라하 (PRAHA)
  9. 2010.05.24 [교대] 냄새없는 맛있는 양꼬치와 칭타오 맥주 _ 경성 양육관 (1)
  10. 2010.04.11 [교대]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음식 _ 점봉산 산나물
  11. 2010.04.11 [가로수길] 맥주와 어울리는 고추 튀김 _ 한잔의 추억
  12. 2010.04.10 [대치동] 격조와 맛이 함께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_ 그란구스또
  13. 2010.04.10 [압구정] 항정살 숯불구이 맛집 _ 떼부짱
  14. 2010.04.10 [삼청동] 스파게티가 맛있는 삼청동 레스토랑 _ dal 1887
  15. 2010.03.24 [충무로] 30년 전통의 곱창집 _ 서대문 곱창
  16. 2010.03.24 [삼성동] 뜨끈한 오뎅에 정종 한잔 _ 간사이 오뎅
  17. 2010.03.23 [청담, 논현] 모임하기 좋은 토속 음식점 _ 토담골
  18. 2010.03.22 [신천] 냉장 생 갈매기 전문점 _ 나노 갈매기
  19. 2010.03.22 [이태원] 분위기와 품격이 있는 골목길 레스토랑 _ 비손 Pishon
  20. 2010.03.18 [선릉역] 가로수길의 명소가 선릉역에 _ 다이너라이크 선릉점
  21. 2010.03.16 [종로 수송동] 독일 본고장의 맥주맛이 그대로 _ 베를린
  22. 2010.03.15 [수서] 한잔하기 좋은 참나무 장작바베큐 _ 예소담 (1)
  23. 2010.03.14 [신천] 만두 명인이 빚은 수제 만두 _ 파오파오 (PAOPAO)
  24. 2010.03.08 [잠실] 세련되고 정갈한 신개념 한식 _ 사월에 보리밥
  25. 2010.03.07 [압구정] 강남에서 맛보는 담백한 만두전골 _ 설매네
  26. 2010.02.28 [서래마을] 가격 대비 만족도 높은 정통 스테이크 디너 _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
  27. 2010.02.28 [마포] 마포 갈비의 본산에서 맛보는 제대로 된 돼지갈비 _ 조박집
  28. 2010.02.28 [잠실] 소박하지만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수제 돈가스 _ 시부야 돈가스
  29. 2010.02.09 [압구정] 고풍스런 멋이 있는 레스토랑 _ 더 퀸 (The QUEEN)
  30. 2010.02.09 [홍대입구] 샤브샤브 칼국수와 볶음밥까지 풀코스 _ 지오 버섯매운탕 칼국수
   
서양식의 패밀리레스토랑이나
일식 뷔페들은 많이 생겼었지만 우리들이 즐겨먹는 중국요리에는
좀체 패밀리레스토랑이 개념이 없었습니다.

중국요리는 아무래도 따뜻할 때 바로 먹어야 하고
고급 재료도 많고 또 뜨거운 음식이 많은지라 패밀리레스토랑의 개념과는 맞지 않는 아이템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중국요리의 한계점을 제대로 인식하고 문을 연 패밀리레스토랑이 있었으니
바로 대기업에서 프랜차이즈로 오픈한 차이나팩토리였습니다.

이름은 다소 삭막(?)해 보이지만
중식의 패밀리레스토랑화에 이바지했다고 생각되는 차이나 팩토리..

요긴 올림픽공원 북문의 안쪽에 위치한 올림픽공원점입니다.
규모가 엄청 크더군요.

먼저 특이한 것은 메뉴판..
단품을 주문할 수도 있지만 런치, 디너로 명명된 메뉴를 주문하면
딤섬과 디저트가 무제한 제공에
원하는 단품 요리, 식사를 인당 3가지씩 고를 수 있다는 사실.

좀 독특하면서도 중국식 음식의 특성을 제대로 간파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딤섬, 디저트 무제한에 요리 3개치고는 그리 비싸다고 할 수 없을 듯 합니다.
이 곳 방문 전에는 필히 식사량 조절을 하고 방문해야겠더군요..ㅋ

3가지를 고를 수 있다고 해서 맛이 떨어지거나 시시한 요리들은 아니더군요.
모두가 외부 중국요리집에서는 몇만원씩 할 메뉴들.. 물론 양은 1인분에 맞춰져 나옵니다만..

3가지 선택이 싫은 분들은 좀 더 격이 높은 단품 요리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재료 및 요리의 수준이 좀 더 높고 양도 많은 편인 요리를 주문 가능...
이 경우에도 딤섬, 디저트는 여전히 무제한 제공이 포함됩니다..ㅋ
다른 날 가서 먹어봤는데 누룽지탕도 괜찮더군요.


아, 그리고 음료는 기본적으로 유료인데
처음 6가지의 차 중에서 한가지를 주문하는 것은 식사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차는 계속 리필해 주니 서비스도 만점이라고 할 수 있겟죠?
디저트 코너에는 커피도 있으니 커피도 별도 유료 주문하지 않아도 되는 품목입니다.

올림픽공원점은 중앙 홀의 규모도 크지만 크고 작은 룸들이 구비되어 있어
가족 행사를 하기에도 안성맞춤일 것 같습니다.
수유실도 구비해 놓은 것을 보니 신경을 많이 쓴 모습입니다.
제휴 카드 할인도 팍팍...ㅋ

디너 코스를 주문하니
차가 먼저 나옵니다. 건강에 좋다는 루이보스티로 시작.

이것을 짜사이라고 흔히들 부르는데.. 요것도 만나더군요.

자, 차이나팩토리의 자랑인 딤섬&디저트 바...

딤섬 10종 정도가 항상 구비되어 있어
얼마든지 집어오기만 하면 됩니다.

갖가지 모양의 딤섬들..
단순히 새우만두와 같은 것들에서부터
튀긴것과 팥이 들어간 찐빵 같은 딤섬까지 망라..

팥이 들어간 딤섬.. 모양부터가 재미있어서 한개라도 집어오지 않을 수가 없게 만듭니다.

인당 3가지 요리를 주문해 두명이서 6가지 요리를 주문해 놓은터라
딤섬으로 양을 채우면 안되는데 그 무제한이라는 것이 사람을 그렇게 놔두질 않는 것 같습니다.ㅋ

2~3번은 기본으로 가져오게 되는 듯 싶더군요.

여긴 딤섬바 옆의 디저트 코너.. 아이스크림과 갖가지 커피가 제공되고..

과일과 맛탕 등이 구비.. 역시 무제한이랍니다.
그래도 과식을 하거나 무리해서 가져가서 남기지는 말아야겠죠?

시원한 맥주 프로모션을 하고 있어서 한잔 동참해 보았습니다..캬..
좋은(많은) 음식과 시원한 맥주 한잔의 조화..

3가지씩 주문하는 요리의 양이 1인분이라고 하기엔 조금 많으니
여러명이 간다면 각각 다른 요리를 선택해서 나누어 먹으면 좋습니다.
요리 하나하나도 정성드려 내온 모습이 보여..언제까지고 이 가격에 이런 서비스가 유지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짬뽕으로 마무리.. 짬뽕이나 볶음밥 등도 세가지 선택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가면서 통유리로 된 주방을 보니 분주한 모습이 역동감을 가져다 주더군요.
주방도 크고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6가지 요리와 무제한 딤섬, 디저트를 먹고도 정해진 금액만 내면 됩니다.
저 가격에서 갖가지 할인 카드를 이용하면.. 먹은 요리 대비 만족감은 작지 않습니다.
과식을 하게 되는터라 그리 자주 가지는 말아야지 합니다만
한두끼를 건너뛰어 배가 무척 고파지면 생각나곤 하는 차이나 팩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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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오륜동 | 차이나팩토리 올림픽공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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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덕소에서 유명해졌다는 덕소 숯불 고기..
덕소 본점에 가면 오랜 시간 기다려야 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마침 둔촌동에 분점이 있다고 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공원 옆이기도 하고 비교적 한적한 곳에 위치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한 곳..

덕소 숯불 고기.. 강동점(둔촌동)
바로 옆에 큰 주차장이 있고 바로 뒤는 일자산 해맞이 공원이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판... 3가지 종류의 불고기가 있습니다.
일단 돼지 숯불고기부터 먹어보아야 겠기에 돼지 숯불 고기로 주문해 봅니다.

1근을 주문하면 2~3인이 먹을 수 있고(공기밥 별도)
대략 저 사진과 같은 반찬들이 나오더군요.

일단 반찬들이 먼저 깔리기 시작합니다.
대략 반찬들만 먹기에도 나쁘지 않은 정도의 종류와 맛입니다.

저 나물 반찬이 참 신선하고 맛있더군요.

이곳 숯불 고기의 특징은
불판 위에다 손님들이 고기를 굽는 것이 아니라
숯불에다 구워서 이렇게 한판 내어 주는 것.
한 근보다는 작아보이지만 냄새도 몸에 배지 않고 굽느라 신경쓰지 않아도 좋으니
이런 방법이 더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숯불 특유의 향과 맛이 배어 있는 돼지 불고기...
쌈도 싸 먹고 그냥 먹어도 맛이 괜찮더군요.
그 유명한 성북동 기사 식당과 맛이 비슷하다는 평들이 있습니다.

반찬은 셀프로 계속해서 리필해 먹을 수 있습니다..^^

작은 룸도 있는데 룸 테이블 전경..

바로 뒤가 일자산 해맞이 공원이라
식사 후에는 공원 산책 한바퀴 돌아보면 그만이더군요.
본점에서도 받을 수 없는 서비스일 듯 싶습니다.ㅋ

(숯)불맛 나는 숯불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단골 삼을 만한 집인 것 같습니다.
분점이 몇군데 된다고 하니 굳이 덕소까지 가지 않아도 좋겠구요.

위는 식후에 돌아본 일자산 해맞이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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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동구 둔촌제2동 | 덕소숯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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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음식점 많기로 유명한 신천..
딱히 대표주자라고 할만한 음식점은 김치찌개 전문점 '탕' 이나
양꼬치구이 전문점들 뿐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오꼬노미야끼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곳이 있어 방문해 봅니다.

'노부코'

오꼬노미야끼로 유명한 풍월 등에 비해 비쥬얼은 조금 떨어지지만
맛이나 내용은 뒤질 것이 없어 보입니다.

골목 안쪽에 있어 찾기가 썩 쉽지는 않아 보입니다. 2층에 위치.

정통 일본식을 표방한 곳 답게..
일식집처럼 우렁찬 일본어 인삿말이 오가고..제법 분위기가 있어 보입니다.

오꼬노미야끼를 만드는 쪽을 제외한 인테리어는 조금 호프집 분위기..

기본 안주 반찬..


제법 실속 있어 보이는 셋트 메뉴도 있습니다.


이 곳의 주력인 오꼬노미야끼.. 그외에도 다양한 안주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라멘 등의 식사도 있습니다.


일식 주점 답게 사케도 구비..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하자 분주하게 조리를 시작합니다.

짠... 가쓰오부시가 휘날리는 오꼬노미야끼 등장..

오꼬노미야끼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즉석에서 만들어 주는 오꼬노미야끼는 그런대로
점수를 줄만 합니다.

그러나.. 오꼬노미야끼만 주문하기 뭐해서 주문해 본 모듬 꼬치..
정통일본식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프랑크소시지며 싸구려 햄들로 꽂아 내주는데 이건 좀 아니다 싶더군요.

그냥 오꼬노미야끼 하나만 먹어볼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유명세 답게 금새 사람들로 북적북적..
시원한 맥주한잔과 오꼬노미야끼를 즐길 수 있는 곳
근처 양꼬치집이나 고깃집에 식상했다면 색다른 먹거리 오꼬노미야끼와 함께 해봐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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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 노부코야끼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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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강남역 CGV 뒷쪽에 특별한 터키 음식점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하여 다녀와 봤습니다.
이태원처럼 이국적인 곳은 아니지만 최근 다양한 먹거리와 주점들이 많이 생기고 있는 강남역..
크진 않지만 알찬 정통 터키식 음식을 제공하는 투르카도 그런 트랜드를 대표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식주점과 해물떡찜0410 사이에 있는 TURKA
저 옆쪽 일식 주점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함 가봐야 할 듯 싶습니다.ㅋ

야외 테이블에서의 식사도 가능.. 단 둘이라면 조금은 머쓱해질수도 있는 위치이긴 합니다.

실내..좁은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하게 테이블을 셋팅해 놨습니다.

메뉴판.. 터키 음식도 참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더군요.
케밥 몇종만 주를 이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피자 비슷한 정통 음식에서부터 샐러드, 스프까지 다양.

터키의 전통 음료 아이란과 터키식 요거트.. 터키 아이스크림까지


런치 스페셜도 있군요.
평일 점심에만 가능하니 방문이 쉽지는 않겠지만 구성이 좋아보입니다.

런치 타임에는 스프와 차까지 무료...


실내 인테리어에 큰 비용을 쓴 것 같지는 않지만 나름 이국적인 느낌이 나도록 색깔 선택을 잘한 듯 싶습니다.


터키 음식점에 왔으니 터키 맥주도 맛을 봐야겠죠?
터키 맥주 한잔.. 쌉쌀하니 특색있는 맛입니다.

다양한 음식을 주문했는데 다녀온지가 좀 되다보니
이름과의 매치가 안되는군요.
그래도 메뉴 판에 사진이 나와 있는 것들이 많고 설명이 있으니
다시 주문하기는 어렵지 않을 듯 싶습니다.

예약을 하지 않으면 붐비는 식사 시간에는 자리를 잡을 수 없다는 TURKA.
강남역에서 특별하고 이국적인 식사가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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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1동 | 투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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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춘천에도 있다는 교대의 막국수 맛집 샘밭 막국수입니다.
이곳 앞을 지나다니며 단층으로 지어진 오랜 구조와
간단 명료한 간판으로 볼 때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 싶었었는데
식사 시간에 방문해보니 인산인해를 이루는 것이 소문난 맛집인가 봅니다.

단층으로 되어진 샘밭 막국수.
골목 안쪽에 위치해 있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더군요.
뒤쪽에 주차장도 있습니다.


제법 큰 공간.
식사 시간에는 이름을 적어놓고 기다려야 합니다.



이곳에 대한 기사들이 스크랩 되어 있고


춘천의 원조집 사진인 듯 합니다.



메뉴판...메뉴판은 단출한 편인데 인간적으로 가격은 비싸더군요.
교대 근처는 대학가라면 대학가라서 저렴한 음식점도 많은데
이 곳은 면 이외에 특별히 들어가는 것이 없는데도 비싸다는 생각입니다.


기본반찬 열무김치가 나오고
곁들이는 겨자가 셋팅됩니다.


주전자 두 개가 구비되는데
둘 다 면수입니다.
찬것과 뜨거운 것 중 선택해 마실 수도 있고
막국수에 부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요건 곱배기...9000원인데
개인적으로는 가격으로나 그에 상응되는 맛으로나 실망.
메밀면이라는 컨셉과 메밀 특유의 맛을 제외하고는 그리 특별한게 없더군요.
완전 100% 메밀도 아닌 것 같고
평양 냉면집의 수수한 비빔 냉면을 좋아하는 분들은 몰라도
특별한 맛이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따를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여름이라 찬 면수를 넣고 비벼 먹어봅니다.
제 생각으로는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다보니 심심한 메밀면이나 두부 같은 것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가는데 그런 트랜드와 맞물려 이곳의 인기도 높아져 가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식문화에서의 회귀라고나 할까요?
막국수하면 오히려 뜨끈한 고기 육수도 나오고 매콤한 소스와 다진 고기 고명이 함께 나오는 양평 천서리 막국수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평양냉면보다 함흥냉면을 더 좋아하는
취향이니 그렇지않은 분들에게는
이곳이 더 좋을 수도 있겠습니다는
생각도 듭니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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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1동 | 샘밭막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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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청와대 근처는 경비도 삼엄하고
좀체로 뭔가 있을 것 같지 않아 방문하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골목골목 괜찮은 음식을 하는 집들도 많다는 걸 느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 이탈리안 가정식을 표방하는 '두오모'에 다녀와 봤습니다.

다소 한적한 골목가에 위치한 두오모...
청와대 앞 광장과 가까우므로 청와대 앞에서 기념 사진 한컷 찍고 가도 좋겠더군요.

소박하고 차분한 인테리어들...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 동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차분하고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더군요.


한쪽 벽 책장을 메운 책들과 와인 냉장고


가정식 브런치도 메뉴를 바꾸어가며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브런치하면 으례 비슷한 구성이겠거니 하겠지만
이곳은 좀 더 정성과 특별함이 들어가는 음식을 하고 있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특별한 만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가이고 창이 시원스레 뚫려서 자리의 편중은 없지만
저 창가 자리가 명당일 듯...

주방쪽 모습...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고 심플해 보임에도 요리는 뭔가 색다름을 주다니
역시 큰 규모나 화려한 인테리어 보다는 내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곳의 부제는
'BOOKS & COOKS'인데 책들도 엄선해서 가져다 놓았더군요. 물론 원서가 많습니다만...


오른쪽은 메뉴판..

식사가 아니라면 차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차 값은 커피 전문점에 비해선 다소 비싼 편이지만 허형만의 커피 볶는 집 원두들로
좋은 원두를 쓰고 있습니다.


차류와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리스트도 구비되어 있고...

정찬코스... 내용에 비해 가격은 역시 조금 비싼편..
정성이 들어가고 음식 하나하나가 색다름을 가져다주긴 하는데
역시 코스의 구성을 보면 비싼 편이긴 하더군요.

파스타와 리조또 메뉴...

구운 요리들...

디저트...

특별함이 더욱 묻어있는 특선 요리까지...

와인 안주로 적당한 치즈..
색다른 메뉴들로 구색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식전 빵..

제일 먼저 주문한 샐러드.. 푸짐해 보입니다.

요건 ..' 집으로 가는 저녁 빛, 매콤한 이탈리안 해산물 주빠'라는 요리


가정식이 달리 가정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메뉴...
이름도 그렇지만 국물도 얼큰하니 좋고 밥 한숟가락 뜨고 싶어지는 맛이기도 합니다.

요것 역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메뉴.
'비밀스러운 연어와 버섯, 감자의 온기, 연어봉지구이'라는 메뉴입니다.
일명 연어 봉지구이라고도 합니다.
종이로 감싸 구운 연어구이... 정성과 이미지에 감동하게 되는 요리.

재료 하나 하나의 맛과 익힘 정도가 훌륭합니다.

'새우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의 향, 다정한 두오모 리조또'

피클 하나에도 정성이...


식사 후 커피와 함께하기 좋은 건
'파울로 엄마의 사과 케이크' 랍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인상이 흠이긴 하지만
특별한 분들과 특별한 식사를 하고자 한다면
청와대 앞 두오모..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

청와대 인근이라 치안은 확실하더군요.
진입 시에 보안 요원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볼 터인데
골목 안 두오모 레스토랑 간다고 이야기하면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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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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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상호명은 장호 왕곱창이지만
서소문에서 김치찌개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장호 왕곱창의 충무로 분점(3호점이라는군요)입니다.
정작 이곳에는 낮에만 가게 되서 곱창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맛도 모르는 곳이 되었군요.

서소문 만큼은 아니지만 점심 시간이면 김치찌개로 속을 풀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장호 왕곱창.. 김치찌개로 더 유명한 곳이라 간판에도 김치찌개가 들어가 있군요.
양, 곱창도 한번 먹어보러 가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메뉴 일람... 김치찌개에 밥이 함께 나오고 기호에 맞게 라면 사리 한개쯤은 추가해야 되겠죠.

자리는 이처럼 드럼통 자리.. 술 한잔 걸쳐야 할 것 같은 분위기인데..
낮이라 그런지 모두 다 김치찌개만 주문합니다.

뚜껑 손잡이가 없는 냄비가 나오는데 이것이 또 이 집의 특징..
저 구명을 통해 김치찌개가 넘치지 않게 끓는다고 합니다.

라면 투하...

라면이 퍼지기 전에 먹어야 한다는 건 잘 알고 계시겠죠?
이곳 김치 찌개는 묵 익힌 김치를 사용하는지라 무척 신 편에 속합니다.
삼전동 똑다리 김치찌개와는 또다른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라면 건져 훌훌 먹고 김치와 넉넉하게 들어간 고기.. 국물을 밥과 함께 먹으면 그만..
밑반찬으로는 콩나물과 묵 익힌 김치가 나오더군요.
국물이 튀기 쉬우므로 가급적 구비되어 있는 앞치마를 둘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모양새 차리다간 국물 방울이 사정없이 튈 수 있다는 점 주의..ㅋ)

요런 김치찌개 하나면.. 바로 또하나의 밥도둑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큰한 국물이.. 술마신 다음날 해장으로도 괜찮더군요.

원조집은 서소문.. 그러나 서소문은 줄 서다가 못먹는다는 말이 있던데
이곳은 공간도 넉넉하고 사람들이 아주 붐비는 지역은 아니라서 못 먹을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맛의 차이가 본점과 있을지는 모르겠군요.
명동과도 가까우니 명동 나들이길에 들려볼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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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필동 | 장호왕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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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이국적인 레스토랑과 주점이 많은 이태원.
작년, 이태원을 가로지르는 대로변에 멋스러운 레스토랑 하나가 문을 열었으니 바로
보헤미안 비스트로를 표방하는 프라하였습니다.

홍대입구에도 거대한 고성 모양의 맥주 펍 프라하가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역으로 이곳 이태원으로 진출한 듯 싶습니다.

야외 테라스도 있고
내부는 흡사 고성의 지하 술창고를 본 뜬 듯한 인테리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요즘같이 따뜻해진 날에 인기있는 야외 테라스 자리..ㅋ

프라하는 체코의 도시이고
체코에서는 필스너라는 맥주가 유명합니다.
당연 이곳에서도 필스너 맥주가 있고 그와 곁들여 프라하의 느낌을 즐겨볼 수 있어
이태원에서도 더욱 이국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세계 각국 도시의 느낌이 한데 모인 이태원에서 체코 프라하의 느낌이 있는 '프라하'입니다.

몇 해 전 프라하에 간 일이 있었는데 필스너 맥주까지 마셔보니 그때의 기억이 고스란히 전해져 오는 듯 합니다.


캐슬 프라하.. 그러고보니 강남역에도 작은 프랜차이즈점이 하나 있었던 것으로 기억되는군요.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들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좀 되는 듯 하지만 식사 후 맥주와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에 좋은 구성인 것 같더군요.
청양고추맛 소시지까지..퓨전인가봅니다.ㅋ


식사를 하지 않고 방문한다면
이 곳에 파스타, 피자 등등의 식사 메뉴도 있으므로 맥주와 함께 식사까지 한꺼번에 해결할 수도 있겠더군요.
그러나 이날은 식사를 한 이후이므로 패스..ㅋ

필스너는 체코 맥주로 알고 있었지만
버드와이저도 체코 맥주였다니..
메뉴판의 말이 사실인지 함 확인해보아야겠더군요.
하우스 맥주 격이라 가격은 조금 비싼 편입니다.

와인리스트와

음료 메뉴도 구비..

식사 후에 길을 걷다가
테라스 자리가 시원해 보여 간단하게 차와 디저트나 먹으려고 들렸을 뿐이고
먹음직스러운 초콜릿 케익을 하나 주문해 봤습니다.

케익 전문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비쥬얼과 맛이 상당하더군요.


가볍게 하우스 와인(?) 한잔과 카페라떼로 마무리하려는 때...


이 곳의 필스너 맥주를 맛보지 않고는 도저히 그냥 집으로 갈 수 없겠더군요.ㅋ
그래서 한잔 주문해 봅니다.
풍부한 거품과 시원한 목넘김... 여름이 다가오는 요즘같이 무더운 때에는
시원한 맥주만한 것이 또 없을 것 같습니다.

맥주의 생명은 향과 풍미가 날아가지 않게하는
풍부한 거품이라고 할 수 있겠죠.
잘 관리된 모습입니다. 두텁고 풍부한 거품.

맥주 한잔에 어울리는 안주 하나 추가..ㅋ
소시지는 배가 부를 것 같고 웨지 감자... 짭짤하니 맥주에는 안성맞춤..

서서히 해가 저물어가고.. 프라하 테라스에서의 분위기도
마치 프라하 거리의 어느 카페에 앉아 있는 느낌..



내친 김에 흑맥주의 맛도 느껴보고자(?ㅋ)하여 주문한 흑맥주..
진한 커피향과 맛의 흑맥주..
이름만 프라하에 흉내만 낸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두껍고 크리미한 거품.. 지금도 한 입 베어먹고 싶을 정도로 잘 관리된 맥주의 모습입니다.
잘 한다는 여느 하우스 맥주집보다 체계적으로 만들어지고 관리된 맥주가
여름 밤의 정취를 더욱 운치있게 만들어가는 것 같더군요.


뜻하지 않았던 이태원에서의 주말 저녁을 보내고 집으로 귀가..
취기가 오르니 진짜 프라하로 무작정 다시 떠나보고 싶어지는 것은 왜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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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주)캐슬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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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동대문과 신천에 맛있는 양꼬치집들이 몇 곳 모여있기는 하지만
다른 곳들의 양꼬치집들은 모양새만 그럴 뿐 가격적인 측면이나 맛적인 측면에서
꺼려져 왔었습니다. 왠지 실패한 선택에 따를 부담 때문이었을까요?

그렇지만 서초동 교대 근처에도 양꼬치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 본 경성 양육관.

결론적으로는 교대에는 교대곱창만 유명한 줄 았았는데 꽤 괜찮은 집을 발견한 느낌입니다.
 
경성 양육관.. 교대점이라는 것을 보니 다른 곳에도 있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이미 사람들로 꽉 찼고.. 자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근처에 분점이 있다고 상세히 가르쳐 줍니다.

경성양육관에서 50m 거리에 위치한 항방 양육관..
이곳을 지나치며 다른 집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경성 양육관하고 같은 집이랍니다.
네이버 지도에는 교대에 요 항방 양육관만 검색이 되더군요.
분점인데 왜 이름이 다를까 조금 의아했지만...  같은 집이라니 입장해 봅니다.

2층의 너른 공간이 나타납니다.


양꼬치 메뉴와 기타 메뉴들.. 이곳은 양고기 전골도 있더군요.
가격은 다른 곳의 양꼬치 집들과 비슷합니다.

이곳도 참숯을 쓰고 있더군요.
양꼬치는 가격도 저렴한 편인데.. 이런 참숯을 쓰다니..
제대로된 양꼬치집들 중 하나임을 나타내는 징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양념 10꼬치가 나왔습니다. 비교적 두툼한 살점들이 붙어 있더군요.


한병에 4,000원하는 칭따오 大자... 맥주.
일각에서는 너무 싼 가격 탓에 이게 가짜라는 말도 있지만
여튼 양꼬치와 잘 어울리는 시원한 맛과 양은 다른 술과의 비교를 불허합니다.

마늘은 서비스..

양고기 특유의 냄새도 안나고 고소하기까지..
신천의 단골집 동북 양꼬치에 버금가는 맛과 풍미인 듯 합니다.
이곳이 근방에서 유명세를 치루는 이유가 있더군요.

양갈비 1인분. 양고기 스테이크라고 할 수 있겠죠..
잘 구워서 싹뚝싹뚝 잘라 먹으면 양꼬치와는 또다른 풍미를 가져다 줍니다.

찹쌀 탕수육..
맛이 없는 건 아닌데 신천 동북 양꼬치에 비해서는 쫄깃한 식감이 조금은 덜한 듯 합니다.

양꼬치를 먹으려면 굳이 신천으로 약속 장소를 잡곤 했었는데
교대에도 자주 찾을 만한 양꼬치집을 발견할 수 있어 반가운 하루였습니다.

유명세에 비해 늘 실망하곤 했던 교대 곱창보다 오히려 이곳이 교대의 명소 맛집이 아닐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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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3동 | 항방양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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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교대 근처의 많은 먹거리 중
진정 웰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산나물 전문점. 점봉산 산나물.

인공감미료니 지방질이 많은 육류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점봉산 산나물의 음식들.
아주 젊은(어린..) 사람들 입맛에는 맞지 않을지 몰라도 이것이 진정 웰빙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로변이 아니고 건물 1층의 주차 부스 안쪽에 위치해서 찾기가 어렵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커다란 타워식 입간판도 있어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먹음직스런 산나물이 접시에 놓여 있는 커다란 사진이 보입니다.
정말 산에사 캐낸 것이 맞을까?
지식 부족으로 뭐가 무슨 나물인지 알 수는 없지만
산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나물이라고 하니 왠지 믿음이 가는 식재료들.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메뉴는 점심 식사로 인기 있는 산나물 비빔밥과 정식 코스가 있는데
정식 코스에는 전이며 여러 요리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먹을 것 없는 허접한 한정식집 보다는 이곳에서 정식을 먹는 것이 훨씬 좋다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룸과 홀로 구분되어 있어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단, 평일 점심 시간에는 이곳이 정말 사람들로 꽉 들어차니 조금 일찍 방문하거나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가야 합니다.

둥글레차...

산나물 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개인별로 나물이 담긴 그릇을 가져다 줍니다.
비벼서 먹으라는 것이겠죠.

호박죽... 식전 허기를 달래는 전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삶아진 옥수수는 서비스.

비빔밥이다보니 반찬은 별다른게 없는데
저기 저 잎사귀(깻잎은 아니고...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장아찌에 비빔밥을 싸 먹으면 역시 별미.

국물과 밥은 테이블별로 이렇게 커다란 함지박에 내어줍니다.

먹을만큼 덜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것이 바로 고향의 맛이라는 것이 아닐까요?ㅋ

식후엔 누릉지가 들어있는 숭늉으로 입가심..
비빔밥 하나인데도 왠지 간략한 정식을 먹은 듯한 느낌..
비빔밥 치고는 약간 가격이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서비스며 식재료며 그리 비싼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거나 계산할 때 집어 먹을 수 있게 놓여진 누룽지..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나갈때까지 서울 하늘 아래지만 어느 교외의 밥집에 들어선 느낌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강남에서 어른들과 함께 식사할 일이 있다면 이곳으로 모셔보면 좋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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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4동 | 점봉산산나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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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세련되고 아기자기한 카페들만 자리를 잡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신사동 가로수길의 골목에는 아주 오래전부터 사랑을 받아오던 맛집, 멋집들 또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바로 신구의 조화가 아닐런지..
심히 촌스러워 보이는 간판과 외관, 내부 인테리어를 지녔지만 맥주 한잔과 어울리는 안주들로
실속파 주당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한잔의 추억.

가로수길 골목의 한잔의 추억.. 밤에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간판에
다소 칙칙한 디자인과 색깔의 외관이지만 벌써부터 안에는 사람들로 북적이기 시작합니다.

처음 들어가면 요런 분위기.. 가게 두개를 튼 것 같은데
아무래도 저기 저 고양이 그림은 조금 생뚱맞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의자와 탁자는 모두 제각각..ㅋ


안주는 왠만한 포장마차의 안주들이 다 있습니다.
그러나 단연 인기있는 메뉴는 치킨&튀김류.. 그 중에서도 고추튀김.

왁자지껄한 안쪽의 모습.. 포장마차인지 호프인지 분간이 안가는 묘한 분위기..ㅋ


기본안주와 션한 맥주..

드디어 나온 고추 튀김..


커다란 고추와 그 속에 들어간 고기 소...
바삭한 겉면과 어울려 풍미를 더해 줍니다.
느끼하지도 않고 자꾸 먹게 되더군요.

요건 닭 튀김..
닭 튀김도 바삭하니 맛있더군요.
웰빙을 생각한다면 기름에 튀긴 건 먹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도 술 한잔 하다보면 요런게 은근히 당기는 법이라는.

요건 오징어 튀김이었나로...기억됩니다.

나이 고하 막론하고 이름 그대로 한잔의 추억을 떠올리기 좋은 곳.. 한잔의 추억.
고추튀김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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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한잔의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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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강남에서 분위기 있는 이탈리안 식당들은 청담동이나 압구정 일대에
 많이 모여 있긴 하지만 대치동에서 맛과 격조 있는 분위기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그란구스또를 방문해 봤습니다.

화사한 테이블과 격조있는 셋팅, 고급스러운 분위기
거기다 맛 까지 더한 레소토랑 그란구스또.


대로변에 있지만 폭이 좁은 접경면 때문에 찾기가 쉽지는 않아 보이는 곳에 위치.
발렛파킹을 해 주무로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2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1층은 다소 떠들썩한 분위기라면
2층은 좀 조용하더군요. 미리 예약을 하고 간다면 2층에 자리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 곳의 음식들은 대체로 맛있는데
스파게티의 종류도 다양하고 재료 또한 특이한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피자..

셋트 메뉴도 있습니다.
저녁을 사야 하는 자리라면 전채에서 차까지 포함된 셋트메뉴로 골라봐도 좋습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는 않은 편이구요.


와인도 한잔....
와인도 와인이지만 저 와인잔이 무척 탐나더군요.

식전 빵... 다양한 종류에다..촉촉한 빵.. 두번은 먹은 것 같습니다.

샐러드..

해산물 스파게티..

명란 파스타..

마늘이 듬뿍 들어간 화이트와인 소스의 스파게티

크림 소스 스파게티까지 느끼하지 않고 부드럽고 찰진 면발과 소스의 조화가 훌륭합니다.



강남 특히 대치동 쪽에서 격식있는 식사 한끼 대접할 일이 있다면
그란구스또를 추천할 만 합니다.
워낙 유명세를 치르는 곳이니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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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2동 | 그란구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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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시내 곳곳에 떼부짱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들이 있는데
모두 같은 프랜차이즈인지는 모르겠지만 참숯불 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떼부짱..
특히 항정살 구이가 맛있는 곳으로 술 한잔 곁들이가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여긴 압구정동 압구정 성당 바로 옆에 위치한 떼부짱 압구정점..
조금 늦은 시간에 가면 자리가 없는 곳이라죠.

메뉴는 위와 같습니다. 대표주자 항정살이 조금 비싸보이는군요.


이 곳은 자리가 모두 좌식이라는 것 참조..

생긴지가 좀 되서 그런지 맛집들에서 볼 수 있는 언예인 싸인들이 한쪽 벽면을 덮고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

숯불이 준비되고..

항정살이 나왔습니다. 이것이 2인분.
실해 보이기는 하군요.

항정살은 천겹살이라고도 하는데 고운 결들과 씹히는 맛이 일품인 부위이기도 하죠.
한마리에서 그렇게 많이 나오는 부위는 아니라고 하니.. 더 맛있게 느껴지는 느낌도 있습니다.ㅋ

잘 익은 천겹살..


소스에도 찍어 먹고..
삼겹살보다 좀 더 깔끔하고 담백한 육질을 맛볼 수 있습니다.

요건 양념 갈비살...

강하지 않은 양념이 잘 배어 있어 나름 인기 메뉴랍니다.
그런데 요 갈비살이 다른 곳에 비해 특히 비싼 감이 있더군요.
육질은 그래도 나름 신선한 것 같아 맛있게 먹어 줍니다.
항정살 먹고 1인분만 맛보기로..ㅋ

김치말이 국수..
항정살은 맛있었는데 이곳의 김치말이 국수나 김치 칼국수는
본가나 코기코기 등에 비해서는 약간 못미치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고기 먹고 한 젓가락 해줘야 완성(?)이겠죠?

친구 만나 오래간만에 항정살에 소주 한잔 기울이기 좋은 떼부짱.
압구정점이 본점이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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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 떼부짱 압구정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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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사람들의 발길이 잦아듦에 따라
맛집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삼청동길.
 
그곳에서 크진 않지만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던 곳이 있습니다.
바로 dal1887.  예전 이름은 뺑&빵이었는데 냅킨을 보니 그 명맥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는 것 같더군요.


삼청동이라는 지역적인 특성이 그럴 수도 있겠지만
dal 1887 역시 작은 한옥을 개조해서 만든 레스토랑.
큰길가에 있으니 찾기가 어렵지는 않겠습니다.

내부의 모습.. 그리 크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아담하면서 정갈한 느낌.


천장의 석가래가 묘한 조화를 이루더군요. 한옥과 이탈리안 음식의 만남이라..

요즘엔 촉촉한 빵을 내주는 집들이 많긴 하지만
바게트 빵을 잘라 마늘을 발라 구운 바삭한 마늘빵..
배고플때 식전 허기를 달래주는 차원에서 괜찮습니다.

화이트와인 소스 베이스의 해산물 파스타.

이건 엔초비가 들어간 토마토소스 스파게티였던 것 같습니다.


양도 제법 되고 면발이 잘 볶아진 것이
화려한 곳이 아니면서도 주말이면 늘 붐비는 이유를 알겠더군요.
삼청동에서 스파게티 맛있는 집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구에는 대기 장소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여기도 대기실의 한 장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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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 달1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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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오랜 세월 관록이 묻어나는 골목 충무로에
자리를 잡고 있다는 서대문 곱창.
하도 이야기를 하는 포스트가 많아서 한번 가봐야지 하다가 가본 곳.

그런데 사실 허름한 외관 만큼이나 약간은 실망한게 사실입니다.
오랜 역사를 지녔으니 외관과 시설이야 그렇다지만 맛도 그리 뛰어나다는 생각은 안들더군요.
워낙 곱창을 잘하는 유명집들이 많아서 그런지 차돌배기도 조금 질긴 듯하고..
가볍게 선술집에서 한잔 한다는 분위기로만 괜찮은 듯 싶었습니다.

불판.. 단출하군요.
요금 곱창집들은 숯불까지는 아니더라도 불이 잘 조절되는 석쇠에 굽는 것이 기본이 되어 버린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가격은 저렴한 편..
다른 곳에서는 물론 저 가격에 먹기는 힘들겠죠.

드럼통 시스템과 기본 반찬들..

미역국으로 속을 달래 주시고..

곱창과 차돌배기..
가격은 다소 저렴한 것 같은데 그 가격에 어울리는 구성인 것 같습니다.
양이 그리 많진 않더군요.


진정 차돌배기라고 하기엔 조금..아니 많이 못미치는 감은 있지만
소주 하잔 곁들이는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오래된 맛집들은 청결함과 맛의 질보다는 추억과 구수한 손맛으로 먹는 곳들이 대부분이니까요.


곱창집이라고 하기엔 다소 애매한 컨셉이긴 하지만
여튼 곱창과 차돌로 30년을 충무로에 자리 잡고
충무로 인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한 곳이기도 하니
겪어보지 못한 향수가 배어나올 듯한
골목가 술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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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중구 광희동 | 서대문곱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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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삼성동 아셈빌딩 길 건너 골목에 자리 잡은 간사이 오뎅.
집 한채를 개조해 만든 전체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요즘같이 쌀쌀한 밤에는 뜨끈한 오뎅 국물에 정종으로 생각나는 집이기도 합니다.

삼성동의 간사이 오뎅.

간사이 오뎅, 북해도 오뎅..등등 정종과 오뎅을 함께하는 집들이 많이 생기기도 했지만
이곳처럼 큰 규모의 오뎅집은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일본식 특유의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고
정종병들이 이 집의 역사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오뎅류... 특히 이곳의 오뎅은 가쓰오부시 국물 맛 뿐 아니라 진한 고기 국물 맛이어서
더욱 맛의 깊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외 다양한 안주들..

이것이 간사이 오뎅.
양은 그리 많지 않아서 섭섭한 마음이 들지만 그 국물과 내용면에서는
고급 오뎅 국물의 진가가 느껴집니다.

이곳에는 오뎅만 있는 것은 아니죠.
오꼬노미야끼를 주문해 봤습니다. 두께도 그렇고 꽤 먹을만 하더군요.

일본 술자리라는게 거하게 한 상 차려놓고 먹는 것이 아니라
자그마한 안주 하나 놓고 기울이는 술인지라
 오꼬노미야끼처럼 식사도 될 수 있는 안주거리는 오뎅국물과는 또다른 만족감을 주는 것 같습니다.

양이 많지 않아 비싼 축에 드는 곳이지만
삼성동에서
쌀쌀한 날 오뎅 국물에 정종 한잔을 기울이고 싶다면 한번쯤 찾아갈만한 곳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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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간사이오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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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퇴촌에도 있고 청담과 논현에도 있는 토속 음식점 토담골.
주변에 이런 류의 식당이 없어서 그런지 맛도 있고 인기도 높은 곳.
그렇지만 매번 가서 느끼는 것이지만 조금만 더 친절하고 조금만 더 손님들에게 신경을 써
준다면 좀 더 좋은 식당으로 자리를 잡아갈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청담점의 모습. 비교적 오래된 곳이기도 하죠.
청담점은 내부의 정돈된 인테리어도 훌륭합니다만
토담골의 여러 지점들 중 일하시는 분들의 서비스에서는 많은 개선이 이루어져야할 곳이기도 합니다.


청담점은 지하로 내려갑니다.


식사와 요리.
요즘 대세인 막걸리 한잔하기 좋은 구성입니다.

전통 가옥을 재현한 인테리어.
외국 손님들과 함께 오기에도 괜찮은 곳.


정식을 주문해 봅니다.
깔끔하고 다양한 반찬들.

훌륭한 한끼 밥상이 차려집니다.

동동주도 한잔.

음식도 괜찮았는데 이곳 일하시는 분들은 한번 부르기가 어려운 곳으로 이미 소문이 나 있더군요.
건성으로 대답만 하고 나타나지 않기를 네다섯번. 나타나서 듣고 가서 안 나타나길 10여분..
한두번도 아니고 많은 개선이 필요합니다.

여기는 논현점.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곳은 매니저분이 교육을 잘 시켜서 그런지 청담점과의 서비스와는 사뭇 비교가 되는 곳.

이곳에서는 단품으로 열무비빔밥과 비지찌개를 주문해 봤습니다.
역시 깔끔한 반찬과 정갈한 맛.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할 수도 있지만 깨끗하고 정갈한 밥집을 찾기가 어려운 현실에서
독특한 컨셉이 있는 토속 음식점에는 틀림이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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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 토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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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신천에는 많은 맛집, 고기집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냉장 생 갈매기살 전문점
나노 갈매기입니다.

바로 잠실 성당 앞에 위치한 나노 갈매기.
주말 저녁 조금만 늦게 가도 한참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죠.

가격도 저렴.. 한근에 12,000원

좀 일찍 갔는데도
실내는 벌써 북적북적하더군요.

불이 나오고..

기본 반찬..

갈매기살 말고도 껍데기도 인기 메뉴라고 합니다.
돼지 껍데기는 콜라겐 성분이 많아 피부에 좋다는데,,, 함 먹어봐야겠군요.

갈매기살 1근.

서비스로 내 주는 계란찜..ㅋ

잘 구워진 갈매기살..
냉동이 아니라서 그런지 고기가 연하고 신선한 느낌이더군요.

노릇노릇 구워진 껍데기도 나름 신선.

갈매기살 반, 껍데기 반 메뉴.

모처럼 맛난 고기집에서 한잔 할 수 있었습니다.
신천에는 많은 고기집들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그 중 인기가 있을만도 하더군요.
갈매기살 전문점 나노 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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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 천주교잠실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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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다녀온지는 조금 오래되었지만
이태원의 완소 레스토랑 비손을 지금에서야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프로포즈하기에도 좋을 것 같고 특히 저녁 식사하기에 분위기가 그만인 곳..
겉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훌륭한 레스토랑 비손입니다.

골목길가의 건물.. 마치 주차장을 개조해 만든 것과 같은 비손의 겉모습.

그러나 안에 들어가 있으면 그 어느 곳보다 운치있는 레스토랑입니다.
바깥 경치가 그리 뛰어나지는 않아도 소소한 골목 길의 작은 레스토랑에서 느낄 수 있는 낭만이 느껴지는 곳.


창가에 자리를 잡고 앉았습니다.

지금은 다소 가격이 올랐을지 모르겠지만 디너 셋트 메뉴들..
그냥 한끼 식사로 먹기엔 비싼 것처럼 보이지만
모처럼 약속을 잡고 천천히 식사하며 즐기기에
그 질과 양, 분위기로 볼 때 아주 비싼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단품 파스타도 있습니다.

크지 않지만 이국적인 실내 분위기.

식전 빵과..

에피타이저.

스프.. 선택 가능합니다.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진 스테이크..

저녁 식사를 하다보면 이렇게 주인께서 친히 기타 연주로 분위기를 돋워 주시기도 합니다.

샐러드..

스파게티..
스테이크 세트를 주문했는데 스테이크 세트엔 스파게티가 들어 있습니다.


식후 디저트..

특별한 날 분위기 있는 하루 저녁의 식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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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제1동 | 비손 이태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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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의 맛집으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다이너라이크가 작년, 선릉의 바로 뒷쪽에 분점을 냈었습니다.
훨씬 넓은 공간에서 깔끔하고 맛깔난 음식, 그리고 맥주를 파는 곳으로 벌써부터 소문이 나 있고
모처럼 선릉역 근처에서 제대로된 음식점을 만난 것 같아 반갑기도 했던 곳입니다.

신사동 가로수길보다 규모가 큰 선릉점

테이블의 형태에 따라 몇개의 자리로 나뉘어져 있고

크고 깔끔한 주방..
뭐든지 주문하면 척척 내줄 것만 같습니다.

다이너 라이크의 대표 요리격인 버거&칩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는 버거는 먹기가 힘들어 해물파스타를 이 곳 제일의 요리로 꼽고 싶더군요.

샌드위치와 리조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스파게티와 맥주 안주류들.

디저트격의 음료들도 구비..

하우스 맥주격인 에딩거 생맥주.. 비교적 관리가 잘 되고 있는 듯 합니다.

파스타를 주문하면 나오는 식전 빵.

피클도 직접 만드는 것 같습니다.

요건 루꼴라 잎이 많이 올라간 리조또..

가장 푸짐하고 추천할만 하다고 생각되는 해산물 파스타입니다.ㅋ


시원한 맥주도 한잔 곁들여줘야 되겠지요?
풍부한 거품이 맛의 보존을 책임지는 에딩거 맥주.

날이 풀리면 이 곳 야외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해도 운치가 있겠더군요.
바로 옆이 삼릉공원이라 숲의 향이 전해져 올 것 같기도 합니다.


요건 다른 날 방문해서 주문해본 샹그리라..
와인을 이용해 만든 음료라고 보면 됩니다.

샐러드..


감자침과 닭요리도 주문해 봅니다.
맥주 안주로 제격인 듯.

아스파라거스가 곁들여진 리조또.

이것이 유명한 버거&칩스.. 치즈가 특이한 모양으로 얹어져 있더군요.

봉골레 파스타와

까르보나라(?)

다시 해산물 파스타.. ㅋ

디저트로 주문한 초코 케익..

식사도 하고 술도 마시고 디저트까지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좋기도 하고
세련된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종종 착기도 하는 다이너라이크 선릉점.
자리가 넉넉하기도 해서 찾기가 좋았는데 점점 찾는 사람들이 늘어만 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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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2동 | 선릉역 2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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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종로구 수송동..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동네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삼청동 들어가는 초입에 위치한 서머셋팰리스가 있는 곳입니다. 당연 인사동하고 붙어있는 곳이죠.
이 곳 서머셋팰리스 1층에 위치한 베를린이라는 독일 음식점이 남다른 느낌과 맥주를 제공한다고 하여 방문해 봤습니다.

베를린의 전경.. 생각보다 넓고 큰 규모에 놀랐습니다.
동네에 베를린이나 뮌헨이라는 이름을 갖고 하는 맥주집과는 차원이 다른..


붉은 휘장과 상징인 곰이 무척 멋있어 보입니다. 술곰은 아니겠죠?

크고 깨끗하고 럭셔리한 느낌의 실내.

실내 분위기만 봐서도 여느 맥주집이 아니란 건 쉽게 알 수 있겠죠?

맥주.. 맥주 값이 다소 비싼 듯 하지만.. 하우스 맥주집들처럼
신선하고 다양한 맥주를 맛볼 수 있기에 그만한 값어치는 할 수 있으리란 생각이 듭니다.

맥주보다 안주값이 좀 심하게 비싼 느낌도 들더군요.
독일식 족발인 학세도 보이는군요. 학세, 아이스바인.. 독일 갔다가 맛본 안주들..
독일 현지에서는 무척 싸고 푸짐했는데.. 물 건너와서는 비싼 이유가 뭘까요?
족발이 비싼 부위도 아니거늘.. 요 부분은 조금 불만입니다.ㅋ

어린이들을 위한 간단한 메뉴들도 구비.

독일 사람들은 감자와 베이컨, 소세지만 먹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물론 다양한 소세지 요리들도 있더군요.


방문했을 때는 일행 중 임산부가 있어 오렌지 쥬스도 한잔 주문해 봤습니다.
예쁜 잔에 따라 먹을 수 있게 내 주는 센스.


정확한 명칭이 생각이 안나지만 에딘거 밀 맥주였던 듯..
저 거품.. 신선함이 절로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좀 비싸더라도 제대로된 맥주 한잔 기울이면 캬...
지금 생각해도 시원해 지는 느낌입니다.

감자튀김과 소세지..


맥주의 종류에 따라 잔이 달라지고..
흑맥주의 커피맛 풍미도 제대로더군요.
풍부한 거품은 맥주의 향이 날아가지 않도록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이 곳 만큼은 그 관리가 잘되고 있어 마지막 한모금깢의 풍미가 그대로 살아 있는 듯 합니다.

자리도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부터 작은 자리까지 다양합니다.

바로 문을 나서면 서머셋팰리스의 작은 정원이 있어 겨울이 아니라면 잠시 담소를 나누다 귀가를 해도 좋을 듯 싶더군요.

베를린을 최고의 맥주집으로 꼽는 분들도 계시던데
독일 현지 그대로의 맛은 아니겠지만 그런대로 정통 독일식 맥주와 안주의 풍미를
유지하려 노력하는 집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인사동, 삼청도 나들이 갔다가 맥주 한잔으로 목을 축이셔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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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2.3.4가동 | 서머셋팰리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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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장작으로 초벌구이한 삼겹살, 오리구이를 전문으로 하는 수서의 맛집.. 예소담입니다.
요즘은 막걸리가 대세인데 막걸리와 곁들이기도 좋은 장작 바베큐..

장작바베큐는 어느 정도 규모가 되는 식당에서 가능하기에 보통 교외의 등산로 어귀에 있곤 하는데..
이곳은 그래도 비교적 번화한 곳에 위치.


예소담.. 입구에 커다란 화로가 놓여져 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면 맛있는 삼겹살, 오리들이 지글지글 구워지는 곳.

장작 숯불입니다.
초벌 구이 후엔 각자의 자리에서 구워먹는 시스템.

기본 반찬.. 그리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군요.

초벌구이된 삼겹살.. 오돌뼈도 박혀 있고..좋아 보입니다.

오리 고기와 섞어서 한판..

오리는 오리 나름대로 맛있고.. 삼겹살도 삼겹살 나름대로 맛있습니다.
숯불의 훈증된 맛이 고기의 참 맛을 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삼겹살 중간의 구멍은 꼬치에 꿰어 화로에서 초벌구이를 했기 때문.

캬~ 막걸리 한잔과 함께.. 마치 등산을 마치고 등산로 어귀에서 한잔 걸치는 느낌..ㅋ

요건 등갈비... 요것도 나름 먹을만합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오리고기나 삼겹살이 더 나은 듯 싶더군요.

가격이 그리 저렴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맛난 장작 구이를 구워먹으며
교외에 나온 듯한 정취를 느껴볼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참장작 오리훈제 바베큐 38,000원
참장작 삼겹살 바베큐 22,000원
참장작 등갈비 바베큐 27,000원
참장작 수제 소시지 15,000원

들깨수제비 5,000원
된장 뚝배기 5,000원
김치말이냉국수 5,000원
오리탕 6,000원
오리 김치찌개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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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수서동 | 예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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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커다란 대로변이나 세련된 맛집 골목은 아니어도
동네 골목 어귀, 재래 시장 한구석에 간간히 놀랄만한 맛집의 장인들이 숨어 있기도 하죠.

신천역의 오래된 재래 시장인 새마을 시장 깊숙이에 위치한 파오파오도 그런 맛집 중에 한곳인 것 같습니다.

재래 시장 한귀퉁이에 자리 잡은 파오파오.
가게가 그리 크지도 않지만 쉴새없이 만두들이 만들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인기있는 새우만두는 금방 동이 나서 사지 못하고 돌아선 적도 몇 번 있던 곳.


만두 가격.. 시장이라서 그런지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
그러나 맛과 내용은 백화점 저리가라라고 할 수 있을 듯.

쉴새 없이 만두가 만들어지는 곳..

요건 김치만두.. 김치 만두는 매운 맛이 강하다는 걸 참조해야 할 듯 싶습니다.

고기만두..

파오파오의 베스트 셀러 새우 만두입니다.
탱탱한 새우 살이 그대로 살아 있는 새우 만두.

요건 찐빵... 크기도 크지만 내용물도 충실..

술빵과 왕만두도 있습니다.

생각날 때마낟 사다 먹곤 하는데.. 신천 근처에 만두로 이집만한 곳은 또 없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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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본동 | 새마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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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보리밥을 테마로 깔끔한 식단을 제공하는 사월에 보리밥 잠실점을 다녀와 봤습니다.
그 유명한 놀부 프랜차이즈를 만드셨던 창업자 중 한 분이 심혈을 기울여 특별한 컨셉으로 만들었다는
새로운 프랜차이즈이기도 합니다. 

강남 등 여러 곳에 지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곳은 잠실 홈플러스 옆 건물에 위치한 잠실점입니다.

밤 10시까지 영업.
술 한잔 할 수 있는 메뉴들도 있어서 저녁 식사 겸 회식을 해도 좋은 장소일 듯 합니다. 


사월에 보리밥이라고 해서 메뉴에 보리밥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식사와 요리 메뉴들이 맛나 보입니다. 한식집에서 볼 수 있는 메뉴들이지만
하나 하나 주문해서 먹어보니 한식의 새로운 발견이자 해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사 전 내주는 감자떡...
어떤 때는 삶은 달걀을 주기도 하는데 식전 내주는 것들이 매번 조금씩 다른 듯 싶습니다.

기본 반찬들.

보리밥..
1인분씩 비빔 나물들이 따로 나오고 밥은 보리밥, 쌀밥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슥슥 비벼 먹으면 건강도 맛도 한끼 식사로 거뜬.

요건 돔배고기.. 일종의 수육입니다.
보쌈집의 고기처럼 나오는데 역시 깔끔한 재료와 맛이 이곳의 컨셉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 싶습니다.

요건 고등어 정식에 나오는 고등어 구이. 제법 크기가 큽니다.

육개장 칼국수도 있고

메생이 달팽이 보리밥... 보기엔 좀 그래도 역시 먹을만 하더군요.
건강식이라는 ..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정갈한 구성과
신선한 컨셉으로 한식의 새로운 해석을 내놓고 있는 사월에 보리밥..

손님이라도 찾아오면 부담없이 찾을 수 있는 한식집인 것 같아 가끔 찾곤하는 곳.
보리밥과 같은 한식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찾기 좋은 곳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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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 사월에보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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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만두국이나 기타 전통적인 음식들을 잘하는 곳은 대부분 강북의 오래된 맛집들인데
강남, 그 중에서도 압구정에 만두 전골을 잘하는 토속 음식점이 있다고 하여 다녀와  봤습니다.
바로 설매네.

압구정 CGV 건물 뒤 건물 지하에 있는 설매네.
지하층에 있는지라 쉽게 찾을 수 없는 단점이 있더군요.

만두전골로 유명한 곳인데 다른 토속 음식도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저녁에 한잔 해도 좋을 메뉴들이 있더군요.


다양한 메뉴들...

방도 있고 좌석이 있는 홀의 자리도 있습니다.

기본 반찬들...

부추김치... 만두전골과 잘 어울리더군요.

만두 전골..

큼지막한 만두들이 들어있습니다.
국물 맛도 조미료가 들어간 강한 맛이 아니라 조금 싱거운 듯 하지만
그것이 만두전골에는 더 어울리는 국물의 베이스인 것 같습니다.

함께 들어있는 수육도 꽤 질이 높더군요.

만두 속도 자극적이지 않은 재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자극적인 음식들이 난립하는 가운데 이런 슴슴한 맛과 재료들이 건강에는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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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설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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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탈리안이나 프렌치 레스토랑 등
다양한 형태로 스테이크를 다루는 식당들이 부쩍 많이 늘었습니다만
스테이크만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 만큼은 못한 듯 싶더군요.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들도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 오늘은 그 중
서래마을의 명소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뉴욕 스테이크 하우스를 소개할까 합니다.

아담한 공간이지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 수 없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애매한 것이 흠이라면 흠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호런치 셋트와 브런치 메뉴, 디너 메뉴 등 다양한 메뉴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크의 종류도 조리 방법과 고기의 부위에 따라 무척 다양합니다.

점심 메뉴는 특히 더 저렴한데
값이 싸다고 해도 빵, 스프, 샐러드, 커피가 포함된 제대로된 스케이크를 제공해 줍니다.
특히 더 저렴한 건 아무래도 햄버거 스케이크.

스테이크를 다루는 레스토랑이라고 해도 보통 몇가지 종류만 제공하기 마련인데
이 곳은 등심, 안심 스테이크의 종류도 무척 다양하게 구비하고 있습니다.

비싼 고기집에 가서 꽃등심 먹느니
여기서 꽃등심 스테이크를 먹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메뉴 선택이 처음인 분들을 위해
인기메뉴 리스트도 보이는군요.

스테이크를 주문하자 스프가 먼저 나옵니다.
스프는 매일 매일 종류가 달라지는 것 같더군요.

식전 빵이 나오고..

함께 주문한 하우스 와인도 한잔. 근사한 디너 만찬이 되는군요.

샐러드...

스테이크..
그냥 스테이크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약간의 구운 채소와 밥도 함께 나오니 더욱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고기의 굽기를 정할 수 있는데 미디엄으로 주문하니 약간의 핏기가 보이는군요.
그렇지만 맛은 부드럽고 신선해 보입니다. 고기만 신선하다면 미디엄 정도의 굽기가 가장 무난한 듯 싶습니다.

후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차...

서래 마을에는 많은 맛집과 스테이크 춘자를 포함해서
 스테이크 전문점도 몇 곳 있습니다만 이곳이 가장 만족도가 높은 곳이 아닐까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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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4동 | 에릭스뉴욕스테이크하우스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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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때부터인가 돼지갈비하면 마포를 이야기하곤 하는데
그 돼지갈비로 유명한 마포 갈비 골목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조박집.
맛과 서비스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조박집 메뉴.
강남에서는 도곡동 마포갈비가 유명한데
집에서 도곡동이 더 가깝지만 일부러 이곳 마포까지 오기도 합니다.
도곡동 마포갈비가 조금은 조미료 맛이라고 한다면 이곳은 그렇지 않을 뿐 아니라
식사 때 내주는 총각김치도 이곳을 찾게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주문을 마치면 내주는 국수와 동치미...
국수를 얼음 동동 동치미에 넣고 먹으면 그 맛이 그만입니다.
고기를 먹기 전 허기를 달래주는 국수.. 서비스 만점.ㅋ

기본 반찬.. 무채와 파채.. 이 둘을 모두 제공해 주는 곳이 요즘 드문데
이곳은 모두를 제공해 주고 있군요.

야채..

고기를 이렇게 그릇에 담아 내줍니다.

숯불이 준비되고 고기를 얹어 줍니다. 양도 그리 적지 않고 괜찮더군요.

달달하면서도 입에 감기는 돼지 갈비 본연의 맛이 느껴집니다.

우거지인지 시래기인지... 식사할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된장 찌개 서비스.

그리고 식사(공기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총각김치를 함께 내주는데 이녀석이 이곳의 명물이기도 합니다.
조금은 느끼했을 고기의 잔맛을 없애주고 배가 부른데도 먹게되는 밥도룩이라죠.

식후 내주는 디저트 식혜...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며 맛이며 흠 잡을 것이 별로 없는 곳이기도 한 조박집.
크지 않아도 인기가 있는 비결을 알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


주차는 인근 공영 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무료 도장을 찍어 주어 차를 가져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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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용강동 | 조박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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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잠실 장미아파트 앞 장미 상가 지하에 위치한 시부야 돈가스.
외부인들이 찾아가기엔 그리 위치가 좋은 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일부러 찾아가는 사람이 많기도 한 돈가스 집이랍니다.

장미 상가 지하에는 얇고 넓고 가격도 저렴한 할아버지 돈가스도 유명하지만
이 곳 시부야 돈가스도 유명합니다.
시부야 돈가스가 정통 일본식에 가깝다고 봐야 할 것 같군요.

메뉴..  안심과 생선 돈가스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시부야 정식을 추천합니다.

시부야 정식.
시내 중심가의 유명한 돈가스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듯 싶습니다.

튀김 정도와 재료의 두께도 적절한 것이
잠실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라면 종종 찾아가 볼만한 곳일 것 같습니다.

일요일은 쉰다는군요.

호텔 조리사 출신의 주방장님께서 운영하신다는 시부야 돈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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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6동 | 시부야돈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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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다녀온 지는 좀 되었지만 압구정동의 멋스러운 공간, THE QUEEN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입구부터가 고풍스러운 외관을 지니고 있는 더퀸.

1층은 카페, 2층과 3층은 샵.

1층에 들어선 모습..샵을 겸하는 아늑한 거실의 느낌.

내부는 지하 역사에 들어온 느낌을 주는 등 다양하고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겨나오는 곳입니다.

식전 빵...

다양한 더 퀸의 스파게티들.. 맛도 훌륭... 맛과 분위기가 함께 하는 곳입니다.

차를 주문하면 이처럼 하나씩 쟁반에 가져오는데
그 모습 또한 멋스럽기 그지없습니다.

파스타에서부터 이탈리안 요리들 그리고 디저트까지..
다양한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는 더퀸.


늦은 시간까지 영업을 하는 것이 또한 장점이라고 할 수 있겠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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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 서울 강남구 신사동 654-13 (멋샘2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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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좁고 허름하지만 홍대입구의 대표적 맛집 중 하나로 군림해 온 버섯매운탕 칼국수가
주차장 골목쪽으로 옮겨 새롭게 문을 연 지오 버섯매운탕 칼국수.

늘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전에 있던 자리에서는 가보지 못했었는데
마침 식사 시간에 지날 일이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새 단장 오픈으로 깔끔해진 실내의 모습.
그러고보니 이 곳에 다녀온지도 꽤 되긴했군요.

각종 매스컴을 장식한 기사들..


가격은 밥까지 볶아 먹는걸 감안한다면 그리 비싼 것은 아니라는 생각.

드디어 나온 버섯 매운탕 칼국수.
명성이 있던 곳이니 깔끔한 인테리어와 넉넉한 공간이 합해진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로 붐빌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짠.. 이것이 버섯 칼국수..
그런데 사실 개인적인 평을 하자면 그리 찾아가서 먹을 만한 곳이 아니라는 생각이고
면도 국수 면이 아니라 넙적한 수제비면 비슷한 것이라
등촌동 샤브샤브 국수를 생각한 저로서는 다소 실망스러운 곳..
조미료 맛도 조금 강하게 나는 것 같아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커졌었나 봅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볶아 주는 야채 볶음밥은 단일 메뉴로 치더라도 먹을 만 하더군요.

푸짐한 양에 배고플일은 없을 것 같은 지오 버섯매운탕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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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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