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지난 해 비빔국수가 유명하다는 말을 듣고 일부러 찾아가 본 의정부 부흥국수.
지금은 많이 없어져 버린 방법으로 가내 수공업 형태로 국수 공장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여
호기심도 발동하여 찾아가 본 곳.

국수 공장은 바로 뒤에 있고
바로 앞쪽 큰길 가에 비빔국수로 유명한 부흥국수집이 있습니다.
그리 으리으리한 외관은 아니지만 왠지 한그릇 먹어보고야 길을 나설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라죠.
이건 예전 국수 공장의 모습 사진인 것 같습니다.

메뉴로는 세가지 국수가 있는데
단연 인기 종목은 비빔국수.

비쥬얼은 하남에서 유명한 망향 국수와 비슷한데
배추 절임 대신 오이를 썼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 고급스러운 맛도.. 특별한 맛도 아닌 것 같지만
매우면서도 달달한 국수 맛이 조금은 중독성이 있어 보이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연이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국수 공장과 함께 운영한다고 하니 국수발이 더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돌아오는 길에 마른 국수 몇개 사가지고 오기도 했습니다.
반죽에 들어간 재료에 따라 색깔도 다르고 굵기도 다른 국수도 판매하고 있으니
서울에서 조금 떨어진 곳이긴 하지만 국수 쇼핑 겸 나들이로 방문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경기도 의정부시 신곡2동 | 부흥비빔국수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스토리워커
   
춘천의 명물하면 닭갈비와 막국수죠..
춘천에 가면 정말 많은 곳에 닭갈비 집들이 있습니다만
중도 유원지 근처에 정말 유명한 집이 있다고 하여 찾아가본 곳.
이름하여 '춘천 명물 닭갈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이름과 규모, 명성 만큼이나 실망스럽지 않은 곳이더군요.
춘천 나들이 시에 꼭 들려봐야할 곳일 것 같습니다.ㅋ

내부는 본관, 별관으로 나뉘어져 엄청난 규모를 자랑..
그만큼 손님들이 많다는 것이겠죠.

닭갈비 2인분.. 그냥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는 비쥬얼.

이곳 명물 닭갈비는 점점 익어가며 그 진가가 드러납니다.

잘 익은 닭갈비.. 야채의 양이 많지도 적지도 않고
떡도 적당히 들어 있고 결정적으로 잘 양념된 닭고기의 맛이 일품.

거의 다 먹을 무렵.. 밥을 볶아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쟁반 막국수.

야채가 많이 들어 있어 웰빙 막국수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배가 불러 볶음밥까지 먹고 오지 못한 것이 아쉽더군요.
이전 방문 때 먹어봤는데 역시 볶음밥까지 먹어야 정석.

포장을 주문하면 스티로폼 박스에 잘 포장도 해 주어 먼거리 운송도 가능하더군요.

주차 공간도 넉넉하고 근처에 겨울연가로 유명해진 중도 유원지가 있으므로
춘천 나들이에 함께 하기 좋은 맛집인 것 같습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강원도 춘천시 강남동 | 춘천명물닭갈비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스토리워커
   
파주 헤이리가 예술인 마을로 유명해지기 이전부터
선견지명이 있으셨는지 황인용 선생님께서 건물을 짓고
음악과 차를 함께 즐기며 여유로운 공간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해 놓으신 공간 _ 카메라타

근래 파주 헤이리에는 우후죽순격으로 많은 카페와 음식점들이 들어서고
주말이면 많은 이들의 발길이 머물기도 하지만

터줏대감격인 카메라타만큼의 운치와 정감을 가져다 주는 곳은 드물듯 싶습니다.

카메라타의 전경... 외국의 유명한 건축가께서 당시의 고정관념을 깨고 만드신 건물이라고 하는데
(이름은 잊어버렸군요..--;) 오히려 지금은 가장 시대의 조류에 부합하는 건축물이 아닐까 싶더군요.
폐쇄된 듯 보이면서 개방된.... 카메라타의 건물.
언뜻 보면 저 안에 무엇이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카메라타의 내부.. 상당히 높은 천장을 가지고 있고 시멘트 벽이면서도
바닥엔 마루가 깔려있어 삭막해 보이지만도 않은 느낌입니다.

벽은 다소 투박해 보일지라도 테이블과 마주한 좌석들이 그것을 해소해 주고

한쪽 벽면을 가득 메운 거대한 스피커가 분위기를 압도하며
그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 또한 넓은 공간을 가득 메운다고 할 수 있겠죠.

스피커가 정말 큽니다.
오른쪽은 각종 LP판과 음반들이 들어찬 공간이고 피아노가 놓여 있는걸보니
라이브 연주도 가끔 열리는가 싶군요.

이곳을 만들고 이곳에서 음악을 들려주며
여유로운 삶은 살고 계신 황인용 선생님.
예전엔 TV에서 많이 뵈었었는데 종종 갈 때마다 모습을 뵐 수 있어
반갑기만 합니다.

한쪽 공간은 위에 유리창을 두어 채광을 들이고
한층 따뜻한 느낌을 배가시켜주고 있습니다. 만약 이런 자연 채광이 없었으면 다소
어두컴컴한 지하 같이 느껴질 수도 있으련만 역시 공간과 건축의 미학이란 대단한 것 같더군요.


주문해 본 아이스커피와 유자차..
이곳의 시스템은 카메라타에 들어서면서 1인당 1만원을 지불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1인당 1만원을 지불하면서 원하는 메뉴 중에 차를 선택하면
그 차와 함께 저 빵들을 무제한 먹을 수 있고 리필된 커피도 마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음악도 마음껏 들을 수 있고 신청곡을 들어볼 수 있는 건 보너스.

빵의 종류도 다양한데 차와 어울리는 달콤한 빵들입니다.
카운터에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끊임없이 채워놓아 배고플 때 간다면 몇 접시는 거덜(?)낼 수 있을 것 같더군요.


음악과 어울리는 커피맛 또한 일품..
커피는 커피 본연의 맛도 중요하지만 분위기와 느낌 또한 무시할 수는 없을 듯 하더군요.

테이블에는 저마다 이와 같이 종이와 연필, 연필깍기가 놓여 있는데
낙서를 해도 좋고 좋아하는 클래식 신청곡을 적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황인용 선생님께서 계시면 손수 신청곡을 선곡해 들려주시더군요.

굉장히 오래된 건물이라고 하던데
노출 콘크리트이 세련미는 근래 건출물의 트랜드와 다르지 않은 곳..

날이 어두워지자 더욱 아늑해보이는 조명들이 빛을 밝히더군요.

LP판들이 가득한 음악실..

파주 헤이리는 주말 나들이삼아 가기 좋은 곳인데
번잡하고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들보다 오랫동안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곳들이 더욱 더 정감이 가고 좋은 것 같습니다.
오래간만에 여유로운 음악과 차 한잔 하고 싶다면 파주 헤이리 나들이에서
카메라타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Posted by 스토리워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