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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화대교 중단에 위치해 한강으로 둘러싸인 선유도.
그 곳엔 수생 식물의 성장과 기능을 알 수 있는 생태공원인 선유도 공원이 있습니다.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운치있는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공원이기도 하죠.

선유도 공원을 가기위한 방법은
2호선 합정역에서 양화대교 방면 버스를 타고 가다 중간(선유도)에 내리거나
당산역에서 걸어가는 방법, 차를 타고 한강시민공원으로 가서 주차 후 걸어가는 방법,
노들길을 다니는 버스를 타고 가다 한강시민공원에 내리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한가지 팁을 알려드린다면
차가 있을 경우 한강시민공원으로 가서 선유도 공원으로 건너가는 다리까지의
거리가 상당하므로 요렇게 올림픽대로가 아닌 노들길을 따라 가다 육교 건너편 아랫쪽에
주차 후 육교를 건너 바로 이어지는 선유교로 가면 빠르다는 사실입니다. 편하기도 하고 말이죠.

선유도 공원으로 가기 위해서는 구름 다리를 건너가야 합니다.

다소 아찔해 보이기도 하는 구름다리.
만약 합정역에서 버스타고 가다 양화대교 중간에서 내려 공원으로 들어간다면
저 다리를 건널 필요는 없겠죠. 한강 시민공원과 연결된 선유교.

아치형의 선유교 위에서 뒤쪽 한강시민공원을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저 멀리 성산대교 쪽에는 지난 월드컵 때 만들어진 한강 위의 분수가 물을 뿜고 있군요.
그 물의 높이가 족히 100m 는 넘는다는 한강 위의 떠다니는 분수.
날씨가 좋은 날만 운영합니다.



저 멀리 강 건너로 보이는 것은 상암 월드컵 경기장과 그 옆의 하늘공원이군요.




지나다니면서 보면 상당히 작은 한강 위의 섬처럼 보이지만
그 내부는 꽤 넓기도 하고 잘 정비되어 있는 공원입니다.
물론 입장료가 없는 개방된 공원이죠.

너른 잔디밭도 있고..

한강 조망이 가능한 나무 그늘도 곳곳에 위치..

매점도 있고 카페테리아도 있습니다.

이 곳은 예전 정수장이 있던 곳으로
물의 정화와 관련된 교육 시설과 수생 식물의 생태를 알 수 있는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 있어
교육적인 목적의 공원이기도 합니다.
물론 더운 여름철엔 시원함을 더해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죠.

간이 공연장도 있고..

마치 고대 도시의 뜰을 거니는 듯한 중심부의 공원길..

각종 수생식물들이 안내와 함께 자라고 있습니다.
어디선가 개구리들이 뛰어나와 합창을 할 것만 같은 분위기.

대나무 숲길도 있고..

중앙에는 테마에 따른 전시장도 있더군요.

깨끗하게 정리된 길을 거닐다보면 여기가 한강의 한가운데인지
헷갈릴 정도이기도 합니다.

선유도의 정자 선유정..
저 곳에 앉아 시라도 한 수 읊고 싶어지는군요.ㅋ

섬의 한쪽에는 정수된 맑은 물이 흐르는 작은 인공 계곡도 있습니다.
벌써 많은 아이들이 물놀이에 정신을 잃었군요.


작은 온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실 속의 수생식물과 물고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
한가롭게 거닐며 이것 저것 볼 수 있는 물과 수생식물의 테마 공원.

급한 일을 해결할 수 있는 화장실도 깨끗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도 있어 가족 나들이에 더 없이 좋은 공원이기도 합니다.

한강시민공원도 좋지만 서울 속의 섬으로 짧은 여유를 찾아 여행을 하고 싶다면
언제든 주저하지 않고 찾아갈 수 있는 선유도 공원.

더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테마로 이루어진 공원이기에
서울에서 몇 안되는 소중한 공원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Posted by 스토리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