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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근처는 경비도 삼엄하고
좀체로 뭔가 있을 것 같지 않아 방문하지 않았었는데
의외로 골목골목 괜찮은 음식을 하는 집들도 많다는 걸 느껴가고 있습니다.
그 중에 하나, 이탈리안 가정식을 표방하는 '두오모'에 다녀와 봤습니다.

다소 한적한 골목가에 위치한 두오모...
청와대 앞 광장과 가까우므로 청와대 앞에서 기념 사진 한컷 찍고 가도 좋겠더군요.

소박하고 차분한 인테리어들...

특별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 동네 분위기가 그래서인지
차분하고 색다른 느낌을 가져다 주더군요.


한쪽 벽 책장을 메운 책들과 와인 냉장고


가정식 브런치도 메뉴를 바꾸어가며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브런치하면 으례 비슷한 구성이겠거니 하겠지만
이곳은 좀 더 정성과 특별함이 들어가는 음식을 하고 있네요.
가격은 조금 비싼 편이지만 특별한 만찬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택가이고 창이 시원스레 뚫려서 자리의 편중은 없지만
저 창가 자리가 명당일 듯...

주방쪽 모습...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고 심플해 보임에도 요리는 뭔가 색다름을 주다니
역시 큰 규모나 화려한 인테리어 보다는 내용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곳의 부제는
'BOOKS & COOKS'인데 책들도 엄선해서 가져다 놓았더군요. 물론 원서가 많습니다만...


오른쪽은 메뉴판..

식사가 아니라면 차 한잔 할 수 있습니다.
차 값은 커피 전문점에 비해선 다소 비싼 편이지만 허형만의 커피 볶는 집 원두들로
좋은 원두를 쓰고 있습니다.


차류와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리스트도 구비되어 있고...

정찬코스... 내용에 비해 가격은 역시 조금 비싼편..
정성이 들어가고 음식 하나하나가 색다름을 가져다주긴 하는데
역시 코스의 구성을 보면 비싼 편이긴 하더군요.

파스타와 리조또 메뉴...

구운 요리들...

디저트...

특별함이 더욱 묻어있는 특선 요리까지...

와인 안주로 적당한 치즈..
색다른 메뉴들로 구색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식전 빵..

제일 먼저 주문한 샐러드.. 푸짐해 보입니다.

요건 ..' 집으로 가는 저녁 빛, 매콤한 이탈리안 해산물 주빠'라는 요리


가정식이 달리 가정식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메뉴...
이름도 그렇지만 국물도 얼큰하니 좋고 밥 한숟가락 뜨고 싶어지는 맛이기도 합니다.

요것 역시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메뉴.
'비밀스러운 연어와 버섯, 감자의 온기, 연어봉지구이'라는 메뉴입니다.
일명 연어 봉지구이라고도 합니다.
종이로 감싸 구운 연어구이... 정성과 이미지에 감동하게 되는 요리.

재료 하나 하나의 맛과 익힘 정도가 훌륭합니다.

'새우와 아스파라거스, 토마토의 향, 다정한 두오모 리조또'

피클 하나에도 정성이...


식사 후 커피와 함께하기 좋은 건
'파울로 엄마의 사과 케이크' 랍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다는 인상이 흠이긴 하지만
특별한 분들과 특별한 식사를 하고자 한다면
청와대 앞 두오모.. 가볼 만한 것 같습니다.

청와대 인근이라 치안은 확실하더군요.
진입 시에 보안 요원들이 어디가냐고 물어볼 터인데
골목 안 두오모 레스토랑 간다고 이야기하면 통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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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청운효자동 | 두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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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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