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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도심에도 전통 찻집이 많이 있습니다만
오래된 고택에 앉아 한가로움을 즐기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을 것 같습니다.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차 맛이 있는 곳...  성북동의 수연산방

전통 가옥 그대로의 명맥을 잇고 있는 찻집...

바로 앞에는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조금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 문을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차분해지지 않을 수 없겠군요.
어느 사찰에 들어가는 느낌.

넓은 뜰과 별채의 모습도 보입니다.

툇마루와 거실, 방으로 이루어진 수연산방의 안채..

이곳은 본래 상허 이태준님의 고택이라고 하더군요.

문인의 집이었다니 더더욱 운치가 느껴지는 곳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지내노라면 글이 저절로 써질 것만 같은 분위기.

메뉴판.. 대체로 전통적인 차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커피와 복분자 와인도 있습니다.
3시간 정도로 시간 제한이 있다는 공지가 눈에 띄는군요.

신발을 벗고 방으로 들어가 봅니다.

내부에도 옛스러운 물건들로 가득한 모습..

이건 12곡 미숫가루..

걸쭉하니 건강에도 좋고 여름에 어울리는 미숫가루

차를 주문하면 이렇게 기본 한과를 가져다 줍니다.

감기에 좋다는 유자차.

차 이외에 인절미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음 방문 때는 인절미도 한번 맛을 보아야하겠군요. 복분자 인절미의 맛이 궁금합니다.

방 안의 모습.. 시골에 있는 고택에 놀러온 느낌..
조용하고 한가롭고.. 도심 속 찻집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정감을 가져다 주더군요.

12시부터 대략 10시 정도까지..

서울 안이지만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가로움을 마셔보고 싶다면 수연산방을 방문해 보라 권해보고 싶습니다.
차가 있다면 삼청동 윗길로 돌아 찾아갈 수도 있습니다.



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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