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교대 근처의 많은 먹거리 중
진정 웰빙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산나물 전문점. 점봉산 산나물.

인공감미료니 지방질이 많은 육류를 배제하고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점봉산 산나물의 음식들.
아주 젊은(어린..) 사람들 입맛에는 맞지 않을지 몰라도 이것이 진정 웰빙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로변이 아니고 건물 1층의 주차 부스 안쪽에 위치해서 찾기가 어렵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커다란 타워식 입간판도 있어 생각보다 찾기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먹음직스런 산나물이 접시에 놓여 있는 커다란 사진이 보입니다.
정말 산에사 캐낸 것이 맞을까?
지식 부족으로 뭐가 무슨 나물인지 알 수는 없지만
산에서 자란 자연 그대로의 나물이라고 하니 왠지 믿음이 가는 식재료들.

포장도 된다고 합니다.

메뉴는 점심 식사로 인기 있는 산나물 비빔밥과 정식 코스가 있는데
정식 코스에는 전이며 여러 요리가 포함된다고 합니다.
먹을 것 없는 허접한 한정식집 보다는 이곳에서 정식을 먹는 것이 훨씬 좋다라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룸과 홀로 구분되어 있어 편한 자리에 앉으면 됩니다.
단, 평일 점심 시간에는 이곳이 정말 사람들로 꽉 들어차니 조금 일찍 방문하거나
식사 시간을 피해서 가야 합니다.

둥글레차...

산나물 비빔밥을 주문하면 이렇게 개인별로 나물이 담긴 그릇을 가져다 줍니다.
비벼서 먹으라는 것이겠죠.

호박죽... 식전 허기를 달래는 전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삶아진 옥수수는 서비스.

비빔밥이다보니 반찬은 별다른게 없는데
저기 저 잎사귀(깻잎은 아니고...들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장아찌에 비빔밥을 싸 먹으면 역시 별미.

국물과 밥은 테이블별로 이렇게 커다란 함지박에 내어줍니다.

먹을만큼 덜어서..

슥슥 비벼 먹으면.. 서울에서 나고 자랐지만
이것이 바로 고향의 맛이라는 것이 아닐까요?ㅋ

식후엔 누릉지가 들어있는 숭늉으로 입가심..
비빔밥 하나인데도 왠지 간략한 정식을 먹은 듯한 느낌..
비빔밥 치고는 약간 가격이 높다고 생각했었는데..
서비스며 식재료며 그리 비싼 것은 아닌 듯 싶습니다.

자리가 나기를 기다리거나 계산할 때 집어 먹을 수 있게 놓여진 누룽지..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들어오면서 나갈때까지 서울 하늘 아래지만 어느 교외의 밥집에 들어선 느낌이 마음을 편하게 합니다.
강남에서 어른들과 함께 식사할 일이 있다면 이곳으로 모셔보면 좋을 것 같더군요.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4동 | 점봉산산나물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스토리워커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