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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울 빛 축제의 메인 무대가 되고 있는 광화문 광장.
올해 들어 광화문에는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차도였던 광화문로에 광장이 들어서고 화려한 플라워카펫과 더불어
다양한 조경이 이루어지고 한글날을 맞아서는 세종대왕상도 세워졌었죠.

얼마전에는 인기 드라마 아이리스의 무대로 활용되어 더욱 알려진 곳이기도 합니다.

청계광장 쪽에서 광화문 광장에 들어서면 제일 먼저
백남준 선생님의 비디오 아트 '프랙탈 거북선'을 만나게 되고
그 다음 공간에서는 미디어 파사드를 비롯한 다양한 축제의 향연이 열리는 곳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이 곳은 광화문역과의 연결부이자 이순신 장군 동상 아래 지하 전시장인 해치마당으로 내려가는 길목인데
국화, 연화문 등 우리 전통 문양을 형상화한 빛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고
빛의 길이라고 해서 30여미터 공간의 벽에 20대의 TV로 다양한 영상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빛이 쏟아지는 이 길을 걸으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겠죠?


밤에 방문 시에는 꺼져 있던 벽면 "빛의 길"의 TV 브라운관의 낮의 모습입니다.
낮에는 다행히 가동이 되고 있더군요.


이순신 장군 동상의 바로 뒤에는
"빛의 방" 이라는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 전시실이 있고 그 뒤에 이어서 안내 부스가 마련되어 있더군요.

빛의 방으로 입장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고 있습니다.

빛의 방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미디어 아트들이 선을 보이고 있는데
그리 많은 양은 아니지만 빛의 예술을 볼 수 있어 재미를 주고 있습니다.
낮인 15시부터 운영하고 암실처럼 꾸며져 있으므로 낮에 방문해도 감상이 가능합니다.

전시중이 빛의 방의 작품.

앉으면 소리와 함께 불이 들어오는 체험이 가능한 작품까지..

손을 저으면 반응을 하는 작품도 있더군요.

빛의 방을 나와 세종대왕상으로 다가서면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루어지는 공간이 시작됩니다.

신나고 경쾌한 음악과 함께 움직이는 광장의 일루미네이션들..

이번 빛의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아기자기한 조명보다도
광화문 광장의 양 옆에 세워져 있는 세종문화회관과 KT빌딩을 캠버스 삼아
펼쳐지는 대형 미디어 퍼포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거대한 파노라마 영상들이 양 옆의 건물에 쏘아지며 연출되는 장관은
그 규모 면에서 이전의 다른 빛의 축제와 구별되어지는 면인 것 같습니다.

영상 미디어 퍼포먼스인 "미디어파사드" 역시 밤 7시부터 10시까지만
상영되므로 늦지 않게 도착해야 느긋하게 감상이 가능하다는 점을 유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새로 조성된 광화문 광장에 아직 가보지 못했다면
춥다고 웅크리고 있지만 말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밤 나들이 한번 떠나보면 좋겠습니다.
뜨겁지는 않지만 따스한 불빛들이 마음을 녹여줄 수 있을 것 같으니까요.

<서울 빛 축제 다른 곳 둘러보기>
2009 서울 빛 축제_서울광장편
2009 서울 빛 축제_청계광장편
2009 서울 빛 축제_프랙탈거북선
2009 서울 빛 축제_야간스케이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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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사직동 | 광화문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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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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