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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빵집하면 으례히 동네의 프랜차이즈 빵집을 떠올리곤 하던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요즘은 프랑스 유학파들의 정통 프랑스식 빵가게들이 등장하는가 싶더니
일본식 케익과 빵가게들도 서울 곳곳에 속속 등장하고 있더군요.

큰 대로변도 아니고 큰 규모의 카페도 아니지만
빵 맛 하나로 소문이 퍼져가고 있는 미루카레..
밀가루를 스페인어로 MILCALE라고 하는데 일본식으로 읽어 미루카레라나 뭐라나..
여튼 일본식의 다양한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는 빵가게는 분명 맞을 듯 합니다.
프랑스 빵들이 다소 투박하고 소재 본연의 맛을 살리고자 했다면
일본빵들은 아기자기한 모양과 다양한 재료들을 가미해 새로운 풍미를 가져다 주는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작은 가게에 들어서면 이와 같은 데코 테이블이 눈에 띄더군요.
앉을 자리는 없지만 굳이 앉을 자리를 찾는다면 요 두 자리가 앉을 자리겠습니다.

쿠키들이 진열되어 있군요.


자르지 않은 식빵이 눈에 띄는데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는지 따뜻하기도 하고.. 배가 고팠다면 하나 사서 마구마구 먹었을 듯..

가지런히 놓은 빵들...
모양도 특이하고 재료와 맛도 어느 하나 평범한 것이 없는 듯 합니다.

주방의 모습... 바로바로 구워져 나오는 것이 작은 빵집들의 특징이기도 하더군요.

만드시는 분들과 교감을 누릴 수 있는 오픈 주방...

명란젓 프랑스.. 어떻게 빵에 명란젓을 넣을 생각을 했을까..

달달한 녀석들..

딸기밀크 크림빵... 하얀 색감이 한 입 깨물면 물컹하고 우유 맛이 한입 가득 들어찰 것만 같습니다.

미루카레에서 가장 인기있다는 메론빵...ㅋ

어찌보면 소보루와 같이 보이기도 하지만
메론의 풍미도 느껴지고 속의 빵은 훨씬 더 촉촉한 느낌... 맛 좋습니다.

일요일하고 월요일은 문을 닫는가 보더군요.

앉을 자리는 없으므로 맛있게 구워진 빵을 사들고
근처 골목의 작은 카페에 앉아 차와 함께 먹으면 오후의 디저트(식사?)로는 그만일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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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서교동 | 미루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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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스토리워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