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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세계 문화 및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문화 특구 이태원에는
각국의 진미와 분위기를 느껴볼 수 있는 식당들이 즐비합니다만

가장 아메리칸 스타일의 대중적인 펍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인기가 있는
스크루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항상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많은 곳이기도 한 펍 스크루지.

이 날도 역시 한국인 손님은 우리 일행뿐.
서빙하시는 분들은 모두 필리핀계로 보이는 외국인이고
계산해 주시는 분과 주방에서 음식을 내주시는 분들도 모두 외국인.
얼핏 보면 미국 어느 곳의 펍에 앉아 있는 느낌마저 듭니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펍의 느낌.

간판은 다소 촌스러운 구석이 있습니다.

스크루지의 중앙에는 포켓볼 당구대가 놓여 있는데
늘 이곳의 단골들이 독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ㅋ

스포츠 펍을 표방하는 것인지 벽면은 온갖 트로피와 스포츠 용구, 기념물로 채워져 있기도 하더군요.

대형 스크린에는 역시 스포츠 중계가 한창.

한편에는 다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트와 점수 기록용 화이트 보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다트를 하고 싶으면 서빙 하시는 분께 말씀드리면 됩니다.
1만원을 보증금을 내면 다트핀을 대여 받을 수 있고 시간 제한 없이 놀다가
다시 반납하면 됩니다.(보증금도 바로 반환 받습니다..^^)


음식, 안주와 각종 맥주, 위스키 메뉴들.
가격은 저렴한 편입니다. 특히 맥주..
가장 인기있는 음식은 바로 칠리 치즈 프라이(8,000원).

가장 인기 있는 칠리 치즈 프라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면 바로 갓 튀겨낸 칠리 치즈 프라이를 가져다 줍니다.

감자가 굵고 맛도 탁월.. 맥주 안주로 그만이더군요.


다른 곳에서는 비싼 가격 때문에 쉽게 마셔보지 못한 기네스 흑맥주.
커피향 가득하고 풍부한 거품의 최고 흑맥주라죠.
여기서는 무척 큰 잔에 8,000원.
작은 잔에도 15,000원씩 하던 강남의 펍을 생각하면 기네스는 여기와서 마셔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산 미구엘 생맥주도 500cc 한잔 4,000원

가볍게 한잔 하는 펍으로 괜찮습니다.

어느 정도 취기도 오르겠다.
다트판을 보니 다트 한번 던져보고 싶어지더군요.

편을 짜서 던져보는 다트..
이것도 요령과 연습이 필요한 종목임에 틀림 없습니다.ㅋ

이태원에는 괜찮은 일식 주점이 많고
음식점도 많이 있는데
이곳은 2차쯤으로 오면 아주 좋을 곳이더군요.
특히 회식 후에 삼삼 오오 짝을 지어 찾아와 맥주도 마시면서
다트 게임도 즐겨보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스토리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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